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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대상계

    • 은행돈 쓰기 더 어려워진다..증시침체/예대상계로 수지악화

      통화관리에 비상이 걸리고 있는 가운데 시은들이 자금압박과 수지악화를이유로 한은에 자금지원을 요청하고 나서 경제운용을 더욱 난처한 지경에빠뜨리고 있다. 은행연합회는 16일 지난해 12.12 증시부양대책으로 2조7,000억원을 투신사에 지원한데다 올 1/4분기중 예대상계로 1조3,700억원의 대출을 떨었으며모자라는 자금은 연 12%의 높은 이자로 콜시장에서 끌...

      1990.04.17

    • 은행연합회, 개인적금/부금대출 예대상계 철회요구

      전국은행연합회는 16일 금융당국이 추진중인 개인적금및 부금대출의예대상계방식을 철회해줄 것을 한은및 재무부에 건의했다. 또 지난해 12월 증시부양을 위해 투신사에 지원한 2조7,000억원의 특별자금에 대해서는 한은이 연 8%제인 유동성조절자금(B1자금)으로 지원해줄것과 이 자금대출로 인한 신용보증기금출연부담 역시 면제해 줄것을 건의했다. 은행연합회는 16일 ...

      1990.04.16

    • 은행 예대상계 목표에 크게 미흡

      통화당국이 시중의 유동성을 흡수하기 위해 지난 2월중 시중은행들의반발에도 불구, 강력한 통화환수책인 예대상계를 지시했으나 그 실적이목표에 크게 미흡한 것으로 밝혀졌다. 10일 재무부가 국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2월중 일반은행들의예대상계실적은 1조1,290억원으로 당초 목표 1조5,000억원의 7.5%에그쳤다. 통화당국은 시중은행들이 예대상계에 미온...

      1990.03.10

    • 통화당국, 예대상계 의무액 각 은행별로 배정

      2월중 1조5,000억원의 예대상계를 실시하겠다는 방침에 따라 통화당국은10일 각 은행별로 예대상계 의무액을 배정했다. 은행별로는 조흥 상업 제일 한일 서울신탁등 5개 시중은행이 각각 2,000억원씩 1조원, 신한 한미 동화은행등이 합해서 1,500억원, 지방은행 전체1,500억원, 특수은행 2,000억원등이다. 통화당국은 이같이 은행별 예대상계액을 배정하...

      1990.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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