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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은 "내년 1%대 성장"…일자리 얼마나 줄어들까

      애덤 스미스는 <국부론>에서 “가난한 근로자는 국가가 정체 상태일 때 비참해진다”고 썼다. 국민 복지를 증진하려면 나라 경제가 성장해야 한다는 의미다. 그런 점에서 요즘 들려오는 뉴스는 우리의 기분을 우울하게 한다. 한국은행은 최근 한국의 올해 경...

      2024.12.09 10:00

       한은 "내년 1%대 성장"…일자리 얼마나 줄어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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