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오송지하차도

    • 檢, '오송지하차도 침수사건' 관련자 12명 불구속기소

      검찰이 '오송지하차도 침수사태'의 책임자로 지목된 시공사와 감리업체 직원,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공무원 등 12명을 한꺼번에 재판에 넘겼다.청주지검 오송지하차도 침수사건 수사본부(본부장 배용원 검사장)은 27일 오송-청주간 도로(미호천교) 확장공사현장의 ...

      2024.02.27 11:54

      檢, '오송지하차도 침수사건' 관련자 12명 불구속기소
    • 검찰 ‘오송지하차도 침수’ 관련 7명 구속영장 청구

      청주지검 오송지하차도 침수사건 수사본부(본부장 배용원 검사장)는 미호천 기존 제방 무단철거와 임시제방 부실시공과 관련하여 시공사인 A건설 책임자, B감리단의 책임자, 발주청인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의 과장 및 공사관리관 등 7명에 대해 업무상과실치사상 등 혐의를 적용해 ...

      2023.12.07 17:02

      검찰 ‘오송지하차도 침수’ 관련 7명 구속영장 청구
    • '오송 참사' 공무원 12명 수사의뢰

      국무조정실이 충북 청주시 오송읍 궁평2지하차도 침수 사고와 관련해 충청북도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행복청) 관계자를 24일 검찰에 수사 의뢰했다. 충북경찰 소속 경찰관이 허위 보고를 했다며 검찰에 수사 의뢰한 지 사흘 만이다. 국조실은 이날 “오송 지하차도 사망 사고와 관련한 원인 규명을 위해 감찰을 진행하던 중 충청북도 본부 및 도로관리사업소, 행복청 관...

      2023.07.24 18:31

    • '오송 참사' 경찰 출동 않고 허위보고

      오송 지하차도 침수사태 직전 8건의 관련 신고를 접수한 경찰이 출동하지도 않고 출동한 것처럼 허위 보고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의 늑장 대응에 골든타임을 놓쳤다는 지적이 나온다. 21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자료에 따르면 경찰은 지난 15일 오전 7시4분부터 “미호천교 물이 넘치려고 한다” “오송 주민들을 대피시켜야 할 것 같다”는 신고를 받았다. 완전 침수...

      2023.07.21 19:00

    • "유가족께 사과"…김의겸, '궁평지하차도' 막말 논란에 결국

      김의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7일 윤석열 대통령의 우크라이나 방문을 비판하면서 이번 호우로 참사가 빚어진 '궁평2지하차도'를 끌어온 자신의 발언을 두고 지적이 제기되자 결국 사과했다. 김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오송 지하차도 참사 유가족께 사과의 말씀을 전한다"며 "...

      2023.07.18 08:59

      "유가족께 사과"…김의겸, '궁평지하차도' 막말 논란에 결국
    • 집 잃은 오송 주민들…"눈 뜨니 물바다, 가슴팍까지 차올랐다"

      “아침에 눈을 떴는데 갑자기 집이 물바다가 되어 있는 거예요. 그러다 빗물이 20~30분 짧은 사이에 성인 남성의 가슴팍까지 차올라 깜짝 놀랐어요.” 17일 오후 2시쯤 충북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사무소 체육관에 마련된 임시 이재민 거주시설에서 만난 주민 신유승씨(73)...

      2023.07.17 18:07

      집 잃은 오송 주민들…"눈 뜨니 물바다, 가슴팍까지 차올랐다"
    • 2시간 전 "홍수 대비" 통보에도…물 불어나는데 CCTV만 봤다

      04:10 금강홍수통제소, 미호천에 '홍수경보' 발령 06:30 미호천 수위 '심각'(9.2m), 홍수통제소가 흥덕구청 건설과에 전화 06:36 흥덕구청, 청주시도로사업본부에 전화 연락 06:49 청주시도로사업본부, 청주시 안전정책과 재난대비팀에 통보 07:02 오송읍...

      2023.07.17 16:08

      2시간 전 "홍수 대비" 통보에도…물 불어나는데 CCTV만 봤다
    • 침수 오송 지하차도서 시신 잇따라 인양…사망자 누적 8명

      폭우로 미호강 제방이 터져 운행 중인 차량 15대가 물에 잠긴 '오송 지하차도 침수사고' 현장에서 본격적인 구조작업이 진행되면서 16일 오전 12시 현재 7구의 시신이 추가로 인양됐다. 이로써 전날 숨진채 발견된 30대 남성 1명을 포함해 이번 사고 희생자는 8명으로 ...

      2023.07.16 12:30

      침수 오송 지하차도서 시신 잇따라 인양…사망자 누적 8명
    • "어머니와 28초 통화가 마지막"…오송 지하차도 참사 '인재' 논란

      "28초의 통화가 어머니와의 마지막이 될 줄은 꿈에도 몰랐어요." 16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폭우로 물에 잠겨 차량 10여대가 침수된 청주 오송 지하차도 사고와 관련해 50대 이모씨(51)는 사고 1시간여 전인 15일 오전 7시 18분 어머니에게 전화를 받았다. 70대 ...

      2023.07.16 11:54

      "어머니와 28초 통화가 마지막"…오송 지하차도 참사 '인재' 논란
    / 1

    AD

    상단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