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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춘호

    • AI는 산업혁명의 '최신 버전'…일자리 더 많아진다

      1776년 영국에서 산업혁명이 전개된 이후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은 갑자기 높아지지 않았다. 1800년대까지 평균 1%가 고작이었다. 도시화가 진전되고 무역도 활발했지만 그만큼 국부(國富)가 늘지 않았다. 오랜 전쟁으로 국가 자본이 축적되지 않았고 임금도 오르지 않...

      2020.01.02 17:28

       AI는 산업혁명의 '최신 버전'…일자리 더 많아진다
    • 하늘에 띄우는 풍력발전 시대

      미국 MIT(매사추세츠공대)에서 공중에 띄우는 풍력발전기를 만든 건 5년 전이었다. MIT의 학내 벤처기업 알타에로스가 제작한 이 발전기는 도넛 모양의 풍선을 하늘에 띄워 상공의 바람으로 에너지를 생산했다. 풍선 중간에 있는 프로펠러로 터빈을 돌린 뒤 그 에너지를 케이...

      2019.02.14 18:51

       하늘에 띄우는 풍력발전 시대
    • 아베 '세 개의 화살' 꺾이나…韓國 경제 호기 찾아올 수도

      일본 엔화 가치가 지난달부터 갑작스레 높아지고 있다. 일본 경제의 부침과 아무런 연관이 없다는 게 더욱 이상하다. 미국 주식이 흔들리자 투자자들이 안전자산으로 엔화를 찾고 있다. 미·중 간 고래 싸움에 일본이 새우 등 터진다는 평가도 있다. 이전의 엔고 현...

      2019.01.08 18:20

       아베 '세 개의 화살' 꺾이나…韓國 경제 호기 찾아올 수도
    • 美, 30년 만에 對中 지재권 해결 결기…협상 '최대 뇌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은 지난 1일 아르헨티나에서 열린 정상회담에서 무역 분쟁에 대해 90일간 ‘휴전’하고 본격적인 협상을 시작하기로 했다. ‘협상을 위한 협상’을 한 셈이다. 협상의 주제는...

      2018.12.04 18:15

       美, 30년 만에 對中 지재권 해결 결기…협상 '최대 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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