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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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속 100km 넘게 밟았는데…" 아우디 전기차 타보니
최근 전기차 브랜드 간 경쟁이 심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각 브랜드별로 추구하는 방향성이 달라지고 있다. 지난 100년간 사람, 제품, 환경이라는 세 가지 핵심 영역에서 발전을 거듭해 온 아우디는 자동차의 본질을 추구하면서도 기술의 진보에 집중하고 있다.아우디가 처음 선보...
2024.06.24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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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살아있네" BTS 정국·원빈 탔던 그 차…50만대 팔렸다
생산 45주년을 앞둔 메르세데스-벤츠의 오프로드 차량 G클래스 누적 생산량이 50만대를 돌파했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G클래스는 1979년 크로스컨트리 차량으로 출시됐다. 'G바겐(G Wagen)'으로도 불리는 이 차량은 벤츠 S·E클래스와 함께 벤츠 라인업 중 가장...
2023.05.11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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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물서도 야수처럼 달렸다"…꿈의 오프로더 '디펜더 130' [영상]
재규어랜드로버가 지난 3월 국내 출시한 8인승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올 뉴 디펜더 130'을 시승해봤다. 디펜더는 강인한 외관에 험로에서도 거침없이 달리는 주행 성능으로 오프로드 마니아들에게 꾸준한 인기를 끄는 차량이다.지난달 28일 강원도 인제 ...
2023.04.16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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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로드, 김우빈과 함께하는 사인회 개최
컨템포러리 테크웨어 브랜드 오프로드는 전속모델 김우빈과 팬 사인회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오프로드는 더현대 서울 입점 기념으로 오는 11일 오후 2시 더현대서울 내 프라이빗 룸에서 '오프로드'의 전속 모델인 김우빈과 팬사인회를 개최한다.이번...
2023.03.10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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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사양 제대로 갖춘 '국산 픽업트럭'…더뉴 렉스턴 스포츠 칸 [신차털기]
외모는 더 거칠고 강인해졌는데 실내는 운전자를 살뜰하게 배려한다. 쌍용차가 올해 새로 선보인 '조선 픽업트럭' 더뉴 렉스턴 스포츠 칸 이야기다.부분변경(페이스리프트) 모델인 더뉴 렉스턴 스포츠 칸은 '고 터프'를 모티브로 픽업트럭의 역동성과...
2021.09.22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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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악코스 도전하는 '지프 와일드 트레일' 9월 국내 상륙
지프가 짜릿한 경험을 고객에게 선사하고자 ‘지프 와일드 트레일’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지프는 내달 9일부터 14일, 25일부터 26일까지 약 8일간 강원도 태백 일대에서 지프 와일드 트레일을 운영한다. 지프 와일드 트레일은 미국에서 합법적인 ...
2021.08.26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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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것 빼면 시체지"…여심 잡은 SUV '지프 레니게이드' [신차털기]
"예쁜 것 빼면 시체지. 감성으로 타는 차야."지프 레니게이드 차주의 얘기다. 며칠간 레니게이드를 몰아보니 그 말이 이해가 됐다. 4000만원대 차량이지만 비슷한 가격대 차량과 비교해 부족한 점이 분명 보였다. 그러나 아기자기한 감성 디자인만으로도 그 단점들이 상쇄되는...
2021.07.04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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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프, 첫 순수전기차 '매그니토' 선보인다…콘셉트카 7종 공개
지프가 오는 27일(현지시간)부터 다음달 4일까지 미국 유타주의 모압에서 개최되는 세계적인 오프로드 축제 '2021 이스터 지프 사파리'를 통해 총 7종의 콘셉트카를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올해로 55주년을 맞이한 이스터 지프 사파리는 매년 ...
2021.03.23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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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강해진 '리얼 뉴 콜로라도'…오프로드도 거침 없이 [신차털기]
국내 픽업트럭 시장에 돌풍을 일으킨 쉐보레 콜로라도가 더 강해진 모습으로 돌아왔다. 부분변경 모델인 리얼 뉴 콜로라도를 시승 후 내린 결론이다. 할인도 없이 매달 400~500여 대씩 팔린다는 소문의 콜로라도 후속 모델을 타고 인천 영종도 오성산을 달려봤다. 지난해 8...
2020.11.01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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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프 랭글러 오버랜드 파워탑, 버튼 하나로 지붕 여는 오프로더 [신차털기]
도로가 없는 곳에서 달리는 지프, 버튼 하나로 지붕을 연다. 오프로더의 대명사인 지프 랭글러는 투박하면서도 강인한 차라는 인식이 있었다. 어려서부터 보던 영화 속 지프는 모든 문을 떼고 캔버스 재질의 지붕을 펄럭이며 사막을 거침없이 달리는 차였던 탓이다. 지프의 랭글러...
2020.08.16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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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로드, 꼭 인생길 같네~…어떤 길도, 없던 길도 달려~
조금 지난 얘기다. 뒤늦게 지면에 글이 실리는 이유는 재밌거나 특이한 것에 밀렸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평범하다고 하지만 당사자의 생각은 다르다. 안 해본 사람은 모르는 깊은 맛이 있는 경험이었다. 11월 초 비가 무섭게 내리던 어느 날 새벽. 올림픽대로를 따라 약속장소...
2018.12.07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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푹신푹신 모래…청평호 강가 초심자가 달리기에 딱
예전부터 지프 랭글러 운전자를 만나면 꼭 한 번 묻고 싶은 것이 있었다. “구매할 때 가족이 반대하지는 않았습니까?”박기환 대표는 설득에만 5개월이 걸렸다고 했다. 차를 받는 데는 11개월이 걸렸다. 랭글러가 워낙 비인기 차종이라 한국에 할당되는 물량이 적기 때문이다.랭글러에 대한 고정관념이 하나 있다. 승차감이 좋지 않을 것이라는 것...
2018.12.07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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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 끝나는 곳, 야생의 쾌감이 시작됐다
‘길이 끝나는 곳에서 우리의 길은 시작되고….’ 오프로드 애호가들에게 이 문구는 모험과 도전을 상징하는 말이다. 아웃도어 인구가 늘어나면서 주말을 이용해 산악 드라이빙과 오토 캠핑을 즐기는 직장인이 늘고 있다. 오프로드 운전은 도심을 ...
2018.08.24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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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바퀴 한쪽이 공중에 떠도 달리는 지프…"어떤 길도 문제없다"
길이 아닌 거친 산을 달리는 자동차가 있다. 커다란 바위와 진흙 구덩이를 거침없이 넘어서 자신만의 지도를 그린다. 바로 정통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지프'다.지난 3일 강원 횡성군 웰리힐리파크에 마련된 '지프 캠프'에서 랭글러 스포츠...
2017.06.06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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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로드 체험 축제 '지프 캠프' 포천 지장산서 9월 개최
피아트크라이슬러(FCA)코리아는 국내 최대 오프로드 드라이빙 축제인 '지프 캠프 2016'을 다음달 2일부터 4일까지 포천시 지장산 비둘기낭 캠핑장 일대에서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지프 캠프는 지프 브랜드 60년간 진행해 온 오프로드 축제다. 매년 미국...
2016.08.02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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