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연계투자금융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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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턱 낮은 P2P대출로 '급한 불' 끌까…신용도 하락은 감내해야
가계대출 총량 규제로 금융권 대출이 어렵게 되자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P2P금융)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아직 신생 업계다 보니 총량 관리와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규제 등에서 벗어나 있는 데다 중도상환 수수료도 거의 없어 향후 은행권 대출 갈아타기에도 유리...
2021.12.19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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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페이, 금소법 위반 우려…온라인 연계투자 서비스 중단
카카오페이가 P2P(온라인투자연계금융) 상품 판매 서비스를 중단하기로 했다. 이 회사는 피플펀드와 투게더펀딩이라는 P2P 업체의 투자 상품을 이용자에게 소개하고 수수료를 받아 왔다. 카카오페이는 이 방식을 ‘단순 광고’로 규정했지만 금융당국은 &l...
2021.08.22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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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P 투자의 진화…年 수익률 7% '결혼비용' 채권 어때요
지난 5일 오후 1시 개인 간 거래(P2P)금융사인 렌딧에 ‘결혼비용’이란 이름으로 수익률 연 7%짜리 투자 상품이 등장했다. 이미 은행권 대출을 갖고 있던 A씨가 결혼을 앞두고 예식장 등 비용을 마련하기 위해 렌딧에 자금을 요청한 것. 렌딧은 자...
2021.08.08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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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 중단' P2P업체 투자했다면…
온라인연계투자금융업(온투업)법의 유예 기간이 끝나는 이달 26일까지 금융당국에 등록하지 못한 개인 간 거래(P2P)금융사는 기존 방식으로의 영업은 중단할 수밖에 없다. 운영 중인 P2P금융사는 총 80여 곳, 등록 신청한 업체는 41곳에 불과해 투자자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금융위원회 등록을 마친 업체는 렌딧과 8퍼센트, 피플펀드 등 7곳에 불과하다.이달 ...
2021.08.08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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