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섬유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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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섬유류 수출 목표달성 어려워
박필수 상공장관은 17일 아침 서울 삼성동 무역센터에서 15개 섬유수출 업체와 섬유산업연합회등 관련단체등이 참석하는 섬유류 수출업체 간담회를 열고 연말수출활동을 독려했다. 박장관은 이 자리에서 해외시장의 수요가 다양해진다는 점을 감안, 다품종 소량 주문에 적극 대응하고 동유럽 등으로 시장을 다변화할 것등을 촉구 했다. 이날 업계대표들은 금년말까지는 섬유수출...
1990.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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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섬유수출 153억달러선에 머물 전망, 전년비 5%증가 그쳐
섬유업계의 새해 경기는 결코 순탄한 것 같지가 않다. 업종의 성격상 원화절상이나 노사문제, 선진국 수입규제강화등 주변 경제환 경변화에 가장 민감한 영향을 받는 품목이 바로 섬유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업계는 올해가 90년대 세계정상을 겨냥하는 한국섬유산업의 최대 시련기가 될것으로 예측, 저마다 비상경영체제에 나서고 있다. 섬유경기의 이러한 어두운 전망은 우선...
1989.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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