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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추곡수매가

    • <한경사설> 국민적 지혜로 미가-농정에 근본책찾아야

      정부와 민자당은 올해 추곡수매가를 일반벼는 10% 통일벼는 5% 씩올려주고 수매량은 1천만섬으로 합의, 국회에 넘겼다. 이 안은 양곡유통위원회의 건의안보다 수매가는 각 .5% 포인트씩낮아진반면 수매량은 2백 50만섬이 늘어난 것이다. 농민들의 불만이 수매가에도 있지만 그보다는 수매량이 줄어들것이라는데있었다고 판단, 양을 늘리는 선에서 타결한것 같다. 올해 ...

      1990.11.19

    • 추곡수매 앞두고 쌀값 계속 하락

      추곡수매를 앞두고 전북도내 시중 쌀값이 계속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29일 전북도에 따르면 현재 전주.군산.이리등 도내 소비지에서거래되고 있는 일반미(햅쌀)가격은 80 들이 가마당 10만원으로 1개월전의10만2천원 보다 2천원이, 1주전에 비해서는 1천원이 내렸다. 또 김제.정읍.부안등 산지의 쌀값은 9만4천원으로 1개월전의9만8천원보다 가마당 4천원이,1...

      1990.10.29

    • 올 추곡 900만섬 수매 방침...수매가 대폭 인상 어려워

      조경식 농림수산부장관은 전반적인 물가와 관련, 올해 추곡수매가를지난해와 같이 대폭 인상하기가 어려우나 수매량은 정부양곡창고보관능력 범위내에 서 최대한 수매할 수 있도록 책정할 방침이라고밝혔다. 조장관은 11일 하오 기자들과 만나 농림수산부는 9.15 작황조사 를토대로 올해 쌀 생산량이 3천8백80만섬에 이를 것이라고 추정했으나 지난9월15일이후 좋은 날씨로...

      1990.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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