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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의 신기술 현장을 가다

    • KAI "반도체처럼 위성 찍어내 수출할 것"

      지난 17일 방문한 경남 사천의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우주센터. 올해 하반기 발사를 앞둔 높이 3m, 무게 500㎏급의 차세대중형위성 2호기가 서 있었다. 차세대중형위성(중형위성)은 동급 위성 대비 필요한 제작 기간과 비용이 절반에 불과하면서 성능은 최고 수준인 &...

      2022.01.19 16:47

      KAI "반도체처럼 위성 찍어내 수출할 것"
    • 0.2㎜ 강판으로 '전기차 심장' 빚어낸 포스코

      지난 17일 찾은 포스코 포항제철소 3전기강판공장은 기계들이 내뿜는 열기로 가득했다. 개당 30t에 달하는 열연코일이 마치 두루마리 휴지가 풀리듯 생산라인으로 펼쳐지고 있었다. 특수 제작한 롤러로 왕복 6회를 밀어내는 냉간압연 공정을 거치자 열연강판은 두께 0.2㎜의 ...

      2022.01.18 17:09

      0.2㎜ 강판으로 '전기차 심장' 빚어낸 포스코
    • 드럼 치던 '두산 로봇' 100억달러 시장 두드린다

      지난 14일 경기 수원시 일반산업단지에 자리잡은 두산로보틱스 생산공장. 사람의 팔을 닮은 로봇이 쉴 새 없이 관절을 꺾으며 부품을 나르고 있었다. 공장 2층에 있는 직원 휴게실에선 로봇이 팔을 360도 회전하며 연신 커피를 만들어 날랐다. 두산그룹의 미래 신성장을 이끌...

      2022.01.16 18:01

      드럼 치던 '두산 로봇' 100억달러 시장 두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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