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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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의 거센 물결에도 흔들리지 않고 우뚝 선 책들이 있었다
“올해 출판계는 한강과 비(非)한강으로 분위기가 갈렸죠.”한 출판사 관계자는 이같이 말했다. 노벨문학상 수상 이후 한강의 책은 200만 부 가까이 팔렸다. 한강뿐 아니라 부친 한승원 작가의 작품과 한강이 읽었다고 알려진 소설까지 덩달아 주목받은 한...
2024.12.27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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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책만 있는 게 아니었네… 2024 '올해의 책' 11선
"올해 출판계는 한강과 비(非)한강으로 분위기가 갈렸죠." 한 출판사 관계자는 이같이 말했다. 모두를 놀라게 만든 소설가 한강의 노벨문학상 수상 이후 한강의 책은 200만부 가까이 팔렸다. 한강뿐 아니라 부친 한승원 작가의 작품이나 한강이 읽었다고 알려진 소설...
2024.12.27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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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올해의 책 10권 선정
대구시는 올 한 해 공공도서관에 비치할 ‘올해의 책’ 10권을 선정했다. 어린이 분야에선 <네 기분은 어떤 색깔이니>와 <동백나무가 웃다> <약밤나무의 백 년 이야기>가 뽑혔다. 청소년 도서로는 <고요한 우연> <비스킷, 읽고 쓰고 내가 됩니다>를 선정했다. 성인 분야에선 <가녀장의 시대> <거인의 노트> 등을 뽑았다.
2024.04.08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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