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봉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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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의 부활' 류현진, 후반기 첫 경기 7이닝 완봉투
‘에이스’ 류현진(34·토론토 블루제이스)이 돌아왔다. 후반기 첫 경기에서 7이닝 동안 삼진 4개에 3안타 무실점으로 완봉승을 거두며 부활을 알렸다.류현진은 미국 뉴욕주 버펄로의 세일런필드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더블헤더 1차전에서 7이닝 동안 삼진 4개를 뽑으며 3안타 무실점으로 5-0 승리를...
2021.07.19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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