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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왕립아카데미

    • '푸른 미소년'으로 영국 발칵...두 남자 관계 어땠길래 [성수영의 그때 그 사람들]

      “이건…. 집 주인이야 별 뜻 없이 걸었겠지만, 회장님을 완전히 엿 먹이는 건데….”1770년 영국 런던에 있는 한 부자의 저택. 저녁 식사에 초대받은 손님들은 벽에 걸린 아름다운 작품, ‘블루 보이&r...

      2024.03.16 13:05

      '푸른 미소년'으로 영국 발칵...두 남자 관계 어땠길래 [성수영의 그때 그 사람들]
    • 심상찮은 첫 관문…통과하시겠습니까?

      영국 런던 왕립예술아카데미 전시장 입구. 한 쌍의 남녀가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나체로 마주 보고 서 있다. 이 둘은 도대체 무엇 때문에 이렇게 많은 관람객이 몰리는 곳에서 발가벗은 채로 서 있는 것일까. 둘의 정체는 ‘미술관 입구’다. 전시를 관람하기 위해 미술관...

      2023.10.19 18:01

      심상찮은 첫 관문…통과하시겠습니까?
    • 벌거벗은 남녀가 '문'이 된 이 전시, 목숨 건 예술가의 한평생이다

      영국 런던 왕립예술 아카데미 전시장 입구. 한 쌍의 남녀가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나체로 마주보고 서 있다. 이 둘은 도대체 무엇 때문에 이렇게 많은 관람객이 몰리는 곳에서 발가벗은 채로 서 있는 것일까. 이 둘의 정체는 다름 아닌 '미술관 입구'다. 문 안쪽에서 ...

      2023.10.06 10:59

      벌거벗은 남녀가 '문'이 된 이 전시, 목숨 건 예술가의 한평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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