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산 주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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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들어 외국산 술 수입 크게 늘어...관세청
최근 부유층의 과소비 풍조에 편승해 외국산 주류의 수입이 크게늘어나고 있다. 18일 관세청에따르면 올들어 지난 5월말까지 외국에서 수입된 위스키,포도주, 꼬냑, 럼 및 보드카는 모두 3백29만8천4백95㎘로 금액으로는1천3백1만7천달러어치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 작년동기보다 30.2% 증가 *** 이는 작년동기의 외국산 주류 수입실적 2백91만1천...
1990.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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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산 주류 수입상 가격담합 움직임까지
최근 시장개방바람을 타고 주류업계도 예외없이 수입상품 홍수시대를 맞고있는데 수입양주가 "과소비" "위화감조성"이라는 비난을 면치못할 국면에처하게 되자 주류수입업체마다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는 모습. 특히 "술"에 관한 주무관서인 국제청은 쏟아져 들어오고 있는 수입양주를국내양주에 견주어볼때 그 질에 관계없이 "고가일색"이라 자칫 과소비 비난화살이 자신들에게 쏠...
1989.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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