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숙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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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력난' 건설 현장…외국인 숙련공 온다
내년부터 국내 건설 현장에서 외국인 근로자가 자재 나르기 등 단순 업무를 넘어 형틀 제작과 콘크리트 타설 등 기능공으로 일할 수 있다. 정부가 업무 강도가 높아 내국인이 기피하는 공종(공사 종류)의 기능인력 비자를 도입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어서다. 동남아시아 등에서 ‘외국인 숙련공’을 데려와 국내 기능인력의 고령화 문제에 대응하고 인...
2024.11.04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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