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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국인력정책위원회

    • '뿌리업종' 중견기업, 외국인력 규제 푼다

      오는 12월부터 수도권에 본사를 둔 ‘뿌리산업’ 중견기업도 지방(비수도권) 사업장에서 비전문취업(E-9) 비자 외국인력을 고용할 수 있다. 뿌리산업은 주조, 금형, 용접 등을 통해 소재를 부품으로 가공하고 이를 완제품 생산으로 연결하는 제조업의 핵심 분야다.정부는 17일 방기선 국무조정실장 주재로 제44차 외국인력정책위원회를 열어 이런...

      2024.10.17 18:19

    • 외국인 근로자, 내년부터 음식점에서도 일한다

      극심한 인력난에 허덕이고 있는 음식점업에 외국인 근로자가 수혈된다. 고용허가제로 입국하는 '비전문 외국인력'의 규모도 올해보다 4만5000명 늘어난 16만 5000명으로 대폭 확대됐다. 정부는 2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국무조정실 주재로 제40차 외국인력정책위원회를 개최하...

      2023.11.27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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