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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무부대변인

    • 미정부에 문화원방화 유감표명..외무부대변인 "대외적위신 실추"

      한미 양국은 불평등협정으로 지칭돼온 한미행정협정(SOFA)중 최대 쟁점부분인 형사재판권 관할문제, 미군골프장등 비세출자금지관의 이용 및 통제에관한 문제등 일부 조항을 개정키로 원칙적인 합의를 보았다고 외무부가 10일밝혔다. 외무부의 한 당국자는 이날 "정부는 지난 88년말부터 미8군측과 문제조항인시설과 구역 통관 및 관세 비세출자금기관이용문제 형사재판권관할...

      1990.05.10

    • 소련 통독 나토 일시가입도 반대...외무부대변인

      소련은 통일독일의 나토(북대서양조약기구)가입을 결코 받아들이지 않을것이라고 말했다. 소련외무부의 유리 그레미츠키흐대변인은 새 동독정부가 통일독일의일시적인 나토가입을 지지한다고 선언한 것과 관련,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비록 일시적인 것이라 할지라도 통일독일의 나토가입구상을 소련은 "결코수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히고 "이 때문에 우리는 절충을 통한 해결책을찾아...

      1990.04.14

    • 소련 한국과의 수교 배제...외무부대변인 "한반도문제와 연계"

      북한은 9일 한반도의 정세가 매우 긴장되어 있으며 이는 전적으로미국에 책임이 있다고 주장한 것으로 내외통신이 보도했다. 북한 당기관지 노동신문은 체니국방장관은 미국의 고위군사관계자들이북한의 남침위협이 존재하는 한 일방적인 주한미군철수는 있어서는안된다고 밝힌 것과 관련, "이같은 발언에는 조선반도에서 전쟁의위험이 증대되고 있는 책임을 우리에게 넘겨 씌우고 그...

      1990.04.11

    • 고르바초프 소연방분열 불용...외무부대변인 민족분규확산불구

      미하일 고르바초프 소련공산당서기장은 유혈민족분규가 발생하고 있는남부 아제르바이잔공화국및 발트해연안 리투아니아공화국등에서 탈소분리,독립움직임이 가속화되고 있음에도 불구, 소연방체의 분열을 결코 허용하지않을 것이라고 소련 외무부 대변인 겐나리 게라시모프가 24일 밝혔다. 게라시모프 대변인은 이와함께 소련군이 철수하지 않을 경우, 연방으로부터 탈퇴하겠다는 아제르...

      1990.01.25

    • "주한미군철수 한반도평화 도움"...소련 외무부대변인

      만약에 한국에 주둔하고 있는 미군이 철수하게 된다면 한반도와 주변국가들을 감싸고 있는 긴장이 상당히 해소될 것이며 나아가 남북한간 대화도괄목할만한 진전이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소련 외무부 대변인 바딤페르필리예프가 25일 밝혔다. 그는 소련과 북한이 군사적인 분야에서 상호 협조하고 있다는 점은 공개된비밀사항이지만 소련은 북한에 군대를 주둔시키지 않고 있을뿐...

      1989.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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