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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동치는 택배시장

    • '온라인·모바일 열차' 탄 택배…올 5조 시장 '눈앞'

      국내 2위 택배회사인 현대로지스틱스는 올해 약 500억원을 들여 부산 천안 전주 등 전국 5개 지역에 택배 물류센터를 짓는다. 물류센터 건립은 매년 한두 군데에 그쳤지만 배달물량 급증세를 반영해 올해는 투자액을 대폭 확대했다. 박병준 현대로지스틱스 팀장은 “...

      2016.01.14 18:13

      '온라인·모바일 열차' 탄 택배…올 5조 시장 '눈앞'
    • 농협 택배 진출에 반발한 택배업계

      농협의 택배사업 진출이 가시화되자 CJ대한통운, 현대로지스틱스, 한진 등 기존 택배업체들이 반발하고 나섰다. 택배업체들은 농협이 단가 인하 경쟁을 부추겨 업계가 공멸할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박재억 통합물류협회장은 20일 서울 서초구 팔래스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농협법을 통해 세제 감면과 규제 예외적용을 받는 농협이 택배 시장에 진출하면 ...

      2015.01.20 21:44

    • 롯데·농협·로젠 'M&A 승부'…"18개 택배社 10개 이내로 줄 듯"

      농협이 인수합병(M&A)을 통한 택배업 진출을 모색하면서 택배업계에 M&A 바람이 몰아칠 전망이다. 택배업계 관계자들은 2000년대 중반 30여개에 이르던 택배회사가 최근 18개로 줄었지만 이합집산을 거쳐 10개 이내로 줄어들 것으로 보고 있다. 홈쇼핑과 온라인쇼핑 증가에 힘입어 택배업이 몇 안되는 유망 내수업종으로 꼽히면서 규모를 키우려는 기업이 늘고 있...

      2014.10.27 21:09

    • 농협 "택배업체 인수하겠다"

      농협이 택배업체 인수에 나서면서 택배업계에 지각 변동이 예고되고 있다.농협중앙회 관계자는 27일 “택배업 진출을 위해 태스크포스(TF) 구성 작업에 들어갔으며 다음달 중순까지 TF 구성을 마칠 것”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TF는 ‘농협택배’의 사업 방식과 관련해 다각도로 검토하겠지만 자체 조직을 꾸...

      2014.10.27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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