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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기홍

    • 대한항공 부회장 6년 만에 부활…아시아나 통합 주도한 우기홍 승진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기업결합을 이끈 우기홍 대한항공 사장(사진)이 부회장 자리에 오른다. 대한항공은 덩치가 커진 만큼 6년 만에 부회장직을 부활시켜 조직을 안정화하겠다는 전략이다. 17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은 최근 내부 회의에서 우 사장을 부회...

      2024.12.17 17:45

      대한항공 부회장 6년 만에 부활…아시아나 통합 주도한 우기홍 승진
    • 현대차 美자회사 슈퍼널…대한항공에 UAM 공급

      현대자동차그룹의 미국 도심항공모빌리티(UAM) 독립법인인 슈퍼널이 대한항공에 UAM 기체를 공급한다. 슈퍼널이 국내 항공사에 UAM 기체를 공급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신재원 현대차 사장 겸 슈퍼널 대표는 17일 경기 성남시 서울공항에서 열린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2023.10.17 18:24

       현대차 美자회사 슈퍼널…대한항공에 UAM 공급
    • 美 법무부 만났던 대한항공 "소송 관련해 확정된 것 없어"

      대한항공은 아시아나항공과의 기업결합 절차에서 제기되고 있는 유럽연합(EU)과 미국발(發) 난기류에 대해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입장을 19일 밝혔다. EU가 요구한 시정조치 방안은 합병을 전제로 한 절차이며, 미 법무부의 소송 제기 가능성은 크지 않다는 설명이다. 대한항공은 이날 미 법무부의 소송 제기 가능성을 담은 폴리티코 기사에 대한 입장문을 내고...

      2023.05.19 18:11

    • 세부 '활주로 이탈' A330機 특별 점검…노후기 6대 퇴역

      최근 넉 달 새 4건의 항공기 사고가 발생한 대한항공이 쇄신책을 내놨다. 사고가 발생한 기종에 대한 안전 점검과 노후 항공기 퇴역 등이 회사가 내놓은 대책의 골자다.우기홍 대한항공 사장은 2일 서울 김포공항에서 열린 ‘항공안전 비상대책 점검회의’에...

      2022.11.02 17:41

      세부 '활주로 이탈' A330機 특별 점검…노후기 6대 퇴역
    • "대한항공, 아시아나 통합 땐 年 4000억 시너지"

      우기홍 대한항공 사장은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통합으로 연간 3000억~4000억원의 시너지 효과가 날 것”이라고 31일 밝혔다. 우 사장은 이날 열린 온라인 기자간담회에서 “아시아나항공 인수 후 2년간 별도 자회사로 운영한 뒤 통합 절차를 거쳐 대한항공 브랜드로 합병할 예정”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ldq...

      2021.03.31 17:28

    • "아시아나와 통합 브랜드는 대한항공"

      우기홍 대한항공 사장은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합병 후엔 하나의 브랜드로 통합할 계획”이라고 2일 밝혔다. 통합은 대한항공이 아시아나항공을 인수하는 방식으로 이뤄지는 만큼 합병 후 통합브랜드는 대한항공이 될 것이란 의미다. 우 사장은 이날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열고 “제3의 브랜드로 바꾸기엔 시간과 투자비용을 고려할 때 적절...

      2020.12.02 17:43

    • "아시아나 인력 구조조정 없다"…우기홍 대한항공 사장 재확인

      대한항공이 아시아나항공 인수 후 인력 구조조정이 없다는 방침을 재확인하고, 중복 노선은 통·폐합 대신 시간대 조정에 나서겠다는 청사진을 내놨다. 우기홍 대한항공 사장은 20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대한상의 관광산업위원회 제22차 회의를 마친 뒤 기...

      2020.11.20 11:56

      "아시아나 인력 구조조정 없다"…우기홍 대한항공 사장 재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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