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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금융

    • 4대금융 "견고한 신뢰 쌓아 위기 넘겠다"

      국내 4대 금융그룹 회장들이 새해 벽두부터 일제히 비상경영 체제를 선언했다. 내수 부진과 수출 둔화가 이어지는 가운데 탄핵 정국 장기화에 따른 금융시장 불확실성까지 커진 데 따른 것이다. 강력한 내부 통제와 견고한 신뢰를 기반으로 내실을 다지고 지속 가능성을 담보한다는...

      2025.01.02 17:48

      4대금융 "견고한 신뢰 쌓아 위기 넘겠다"
    • 쇄신 나선 우리금융…첫 외부·여성 CEO 발탁

      우리금융그룹이 우리은행장에 이어 연말 임기가 끝나는 6개 자회사 대표를 모두 교체하는 쇄신 인사를 했다.우리금융은 20일 자회사 대표이사 후보추천위원회 회의를 열고 우리카드, 우리금융캐피탈, 우리자산신탁, 우리금융에프앤아이, 우리신용정보, 우리펀드서비스 등 6개 자회사...

      2024.12.20 17:51

      쇄신 나선 우리금융…첫 외부·여성 CEO 발탁
    • 우리금융, 임기만료 자회사 대표 전원 교체…첫 '외부·여성' 발탁

      우리금융그룹이 올 연말 임기가 만료되는 자회사 6곳의 최고경영자(CEO)를 모두 교체했다. 우리금융은 20일 자회사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를 통해 우리카드, 우리금융캐피탈을 비롯한 우리자산신탁·우리금융에프앤아이·우리신용정보&mid...

      2024.12.20 14:18

      우리금융, 임기만료 자회사 대표 전원 교체…첫 '외부·여성' 발탁
    • KB·하나·우리금융 '다우존스 지속가능지수' 편입

      KB, 하나, 우리금융은 미국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글로벌이 발표한 ‘2024년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JSI) 세계지수’에 편입됐다고 17일 발표했다. DJSI는 기업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성과를 반영한 지수로 최고 등급인 세계지수에는 250여 개 글로벌 ESG 우수 기업만 들어간다.K...

      2024.12.17 18:04

    • 김병환·이복현 만난 글로벌IB "하방리스크 커질수도"

      글로벌 투자은행(IB)들이 국내 정치적 불확실성 장기화에 따른 경제 침체 심화 가능성을 우려했다. 금융당국 수장들은 잇달아 외국계 금융사 관계자를 만나 시장 안정 방안을 설명했다. 금융지주들도 해외 투자자와 적극적인 소통에 나섰다.김병환 금융위원장은 10일 19개 외국 금융사 대표와 간담회를 하고 한국의 정치·경제 상황에 대한 해외 시각을 점검...

      2024.12.10 17:55

    • 우리금융그룹, '희망 2025 나눔 캠페인' 기부 법인 1호…장애인 1500명에 일자리

      우리금융그룹의 사회공헌 비전은 ‘우리가 함께 만드는 더 나은 미래’다. 이를 위해 △발달장애인의 동반 파트너 △소상공인의 상생 파트너 △미래세대의 육성 파트너 △다문화가족의 성장 파트너 등 4대 핵심사업을 펼치고 있다. 15개 그룹사를 비롯해 우리...

      2024.12.10 16:09

      우리금융그룹, '희망 2025 나눔 캠페인' 기부 법인 1호…장애인 1500명에 일자리
    • 글로벌 IB "정치 불확실성 오래 가면 경제 하방 위험 확대 우려"

      글로벌 투자은행(IB) 애널리스트들이 정치적 불확실성 장기화에 따른 한국 경제 하방 위험 확대를 우려했다. 금융당국이 시장 안정에 총력을 기울이는 가운데 금융지주들도 해외 투자자 및 당국과 적극 소통에 나섰다. 10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이복현 금융감...

      2024.12.10 15:36

      글로벌 IB "정치 불확실성 오래 가면 경제 하방 위험 확대 우려"
    • 'MBK의 고려아연 인수 시도' 우려한 이복현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사진)이 28일 “금융자본이 기업을 인수하면 사업부문을 분리 매각하는 등 중장기적으로 주주 가치를 훼손할 것”이라고 말했다.이 원장은 이날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MBK파트너스의 고려아연 경영권 인수 ...

      2024.11.28 17:56

      'MBK의 고려아연 인수 시도' 우려한 이복현
    • 이복현 "임종룡 재임 때도 손태승 불법대출 확인…무관용 대응" [종합]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28일 "우리금융지주 전 회장(손태승) 친인척 불법대출이 우리금융 현 회장(임종룡)과 현 행장(조병규) 재임 시절에도 실행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말했다.이 원장은 이날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8개 은행지주 이사회 의장들과 간담회를 마친 뒤 기자들과...

      2024.11.28 15:17

      이복현 "임종룡 재임 때도 손태승 불법대출 확인…무관용 대응" [종합]
    • 이복현, 임종룡 직격…“임기 중 부당대출 추가 확인”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우리금융 전 회장(손태승)과 관련된 불법 대출과 유사한 형태의 불법이 현 회장(임종룡), 행장(조병규) 재직 시에도 있었다는 점을 확인했다"고 밝혔다.이 원장은 28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열린 은행지주 이사회 의장 간담회 직후 기자들과 만나 ...

      2024.11.28 15:08

      이복현, 임종룡 직격…“임기 중 부당대출 추가 확인”
    • 우리금융 보통주자본비율, 12% 밑으로

      우리금융그룹의 보통주자본비율(CET1)이 12% 이하로 다시 떨어졌다. 보험사 인수 등 외형 확장과 주주 환원에 걸림돌로 작용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금융감독원은 27일 ‘국내 은행지주 및 은행의 국제결제은행(BIS) 기준 자본비율 현황’을 발표했다. 3분기 말 기준 우리금융의 총자본비율과 보통주자본비율, 기본자본비율은 15.63%...

      2024.11.27 17:26

    • "우리은행 사태, 심각한 우려…엄정 조치할 것"

      김병환 금융위원장(사진)은 손태승 전 우리금융지주 회장 친·인척 부당 대출 사태에 ‘엄정 조치’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김 위원장은 24일 KBS ‘일요진단 라이브’에 출연해 “(우리은행) 사태에 매우 심...

      2024.11.24 18:11

      "우리은행 사태, 심각한 우려…엄정 조치할 것"
    • 김병환 "우리금융 부당대출 의혹, 필요 시 엄단할 것"

      김병환 금융위원장이 친인척 부당대출 의혹을 받아 구속 기로에 놓인 손태승 전 우리금융지주 회장 사건을 놓고 "매우 심각한 우려를 갖고 있다"며 "엄중한 인식 하에 필요한 조치가 있을 경우 엄정하게 취하겠다"고 밝혔다.김 위원장은 24일 오전 KBS 일요진단 라이브 방송...

      2024.11.24 10:38

      김병환 "우리금융 부당대출 의혹, 필요 시 엄단할 것"
    • 김병환 “우리금융 사태 심각한 우려, 필요시 엄정 조치”

      김병환 금융위원장이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전 회장 친인척 부당대출 사태에 대해 "매우 심각한 우려를 갖고 있다"고 말했다.김 위원장은 24일 오전 KBS 일요진단 라이브에 출연해 "금감원이 검사를 하고 있고, 검찰도 수사를 하고 있다"며 "엄중한 인식하...

      2024.11.24 10:25

      김병환 “우리금융 사태 심각한 우려, 필요시 엄정 조치”
    • '부당대출' 손태승 전 우리금융 회장 구속영장…26일 심사 [종합]

      검찰이 친인척 부당대출 의혹과 관련해 손태승 전 우리금융지주 회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22일 서울남부지검 금융조사1부(김수홍 부장검사)는 손 전 회장에 대해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배임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다.서울남부지법 정원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

      2024.11.22 15:01

      '부당대출' 손태승 전 우리금융 회장 구속영장…26일 심사 [종합]
    • 우리은행장 전격 교체 수순…차기 행장 내주 윤곽 나올 듯 [종합]

      조병규 우리은행장이 전임 회장 친인척 관련 부당대출 여파 속에 전격 교체될 것으로 관측된다.22일 오후 우리금융지주 이사들은 서울 중구 우리금융 본사에서 정례 이사회를 열고 조 행장 연임이 어렵다는 데 뜻을 같이한 것으로 전해졌다.사외이사 7명 전원은 '자회사 ...

      2024.11.22 13:25

      우리은행장 전격 교체 수순…차기 행장 내주 윤곽 나올 듯 [종합]
    • '부당대출 수사' 우리금융, M&A·신사업 지지부진

      손태승 전 회장의 친·인척 부당 대출 검찰 수사와 금융당국 검사 등 전방위적 압박에 우리금융그룹이 ‘시계 제로’ 상태에 빠졌다. 돌파구 마련이 시급한 우리금융은 22일 정기 이사회를 열고 차기 행장 선임과 인수합병(M&A) 후속 추진 방안 등을 논의한다.21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금융이 비은행 포트폴리오 강화 차원에서 추진...

      2024.11.21 18:12

    • 4대 금융 CEO 36명 임기 만료…세대교체 '인사태풍' 몰아치나

      다음주 국민은행장을 시작으로 KB 신한 하나 우리 등 4대 금융그룹 자회사의 연말 인사 시즌이 개막한다. 4대 금융에 속한 은행과 증권, 보험 등 자회사 53곳 중 64.3%에 달하는 36곳의 CEO가 임기 만료를 앞뒀다. 4대 금융 핵심 계열사 수장으로 잠재적 회장 ...

      2024.11.21 17:51

      4대 금융 CEO 36명 임기 만료…세대교체 '인사태풍' 몰아치나
    • 우리금융, 사랑의 연탄 기부

      우리금융미래재단(이사장 임종룡·맨 왼쪽)은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해 ‘2024 사랑의 연탄 나누기’ 행사를 열었다.

      2024.11.04 18:38

      우리금융, 사랑의 연탄 기부
    • 우리금융, 사랑의 연탄 11만 6천장으로 겨울나기 도움

      우리금융그룹 우리금융미래재단(이사장 임종룡)은 에너지 취약계층 겨울나기 지원을 위한 ‘2024 사랑의 연탄 나누기’ 사업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지난 1일 임종룡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들과 우리은행 대학생 홍보대사 ‘캠퍼스 WOORI’ 47명은 서울시 성북구 정릉3동에...

      2024.11.04 11:16

      우리금융, 사랑의 연탄 11만 6천장으로 겨울나기 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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