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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수근로자

    • 운수근로자 근로조건 개선...특별법 제정 시급

      자동차운수근로자의 근로조건을 근본적으로 개선키 위해서는 "자동차운수근로기준에 관한 특별법"(가칭)의 제정이 시급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전국자동차노련(위원장 이시우)은 30일 지난해 6월부터 8월까지 3개월동안 전국의 운전기사 정비직 안내원등 운수근로자 2,776명을 대상으로벌인 실태조사연구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주장했다. 정밀검사등에 의해 내부적불만이 한계...

      1989.05.30

    • 운수근로자 대부분 직업병 앓아...위장병 발생비율 전체의 68.0%

      자동차 운수근로자의 대부분이 위장병, 신경성질환, 시력장애등 직업병을앓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전국자동차노련이 산하 조합원 2,48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업종별 운전기사의 직업병 실태"에 따르면 전체의 95.8%인 2,375명이 직무수행과 관련된 각종 직업병을 앓고 있으며 그중 68.0%(업종평균)에 달하는1,614명이 위장병으로 고생하고 있는...

      1989.05.10

    • 전자노련 운수근로자 손실임금 조사...업종평균 월2만4,296원

      잦은 교통사고와 교통법규위반등에 따른 벌금및 범칙금납부로 자동차운수근로자의 임금손실이 매우 큰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전국자동차노련이 발표한 "업종별 운전기사의 월평균 손실임금"에따르면 자동차 운수근로자의 월평균 임금손실액은 고속버스 5만1,480원을비롯, 화물자동차 4만616원, 전세버스 2만5,680원, 시내버스 2만1,764원,시외버스 2만682원등...

      1989.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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