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
-
박천동 울산 북구청장 "북울산역 KTX-이음 정차땐 열차 수요 43만명…북부대생활권의 요충지 될 것"
박천동 울산 북구청장은 민선 8기 취임과 함께 ‘새희망 미래도시, 명품 북구’를 슬로건으로 내걸었다. 지난 2년 동안 지속가능한 미래 도시 건설을 위한 도심 안전망 구축과 주민 삶에 문화와 예술을 더한 최고의 정주여건 조성에 매진했다. 북울산역 K...
2024.10.30 16:18
-
박천동 울산 북구청장 "울산 호계역 일원에 아트 전시관·북카페…여가 중심지로 재탄생할 것"
박천동 울산 북구청장(사진)은 “호계역을 도시형 여가 중심지로 재탄생시키겠다”고 28일 밝혔다.박 구청장은 이날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도시재생사업 대상지인 호계역 일원에 아트 전시관과 북카페 등을 조성하고 호계시장에는 야시장을 운...
2024.03.28 16:05
-
울산 북구, 청년관광 탐험대 모집
울산 북구는 지역 관광자원을 발굴·홍보하는 ‘청년 관광 탐험대’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소셜미디어(SNS) 활동을 활발히 하는 19~39세 청년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선정된 청년은 원고료를 받고, 자신의 SNS 계정에 북구 관광지와 축제, 맛집 등 소개 글과 체험 후기 등을 올리게 된다.
2024.03.19 18:54
-
울산 북구 '이화정 어울림센터' 개관
울산 북구는 중산동 686 일원에 지상 2층, 연면적 360㎡ 규모로 건립된 주민 공동이용시설 ‘이화정 어울림센터’를 열었다. 공유 부엌과 공동작업장, 다목적실, 사무실 등을 갖췄다. 북구는 센터를 로컬푸드 상품 제작 및 판매, 마을 투어 프로그램 운영, 주민 역량 강화 교육 등 주민을 위한 다양한 활동 공간으로 활용할 방침이다.
2023.11.28 18:27
-
박천동 울산 북구청장 "철도 폐선부지, 산업로 완충녹지에 도시숲…시민 소통·화합 공간 만들고 탄소중립 선도"
“막혔던 공간이 뚫리면서 마을이 훤해지고, 통행도 편리해졌습니다. 그간 철도로 마을이 가로막혀 불편을 감수하고 참아오신 주민 여러분 정말 고생 많았습니다.”박천동 울산 북구청장은 “철도 폐선부지 도로 구조 개선공사를 시작으로 100년간 ...
2023.03.30 16:14
-
"아이들 살기 좋은 도시로"…울산 북구, 43개 과제 추진
울산 북구는 아동친화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올해 7대 과제와 43개 세부과제를 추진한다.7대 과제는 아동친화도시 기반 구축, 아동이 신나고 행복한 북구, 아동이 함께 참여하는 북구, 아동의 꿈이 실현되는 북구 등이다. 북구는 세부과제로 아동권리 대변인 운영, 아동의회 운영, 아동정책제안대회 개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안전교육,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및 보호...
2023.02.14 17:53
-
박천동 울산 북구청장 "국립 종합대학 유치 힘쓸 것"
“4년 만에 구정을 다시 맡게 되면서 걱정도 많았지만 직원들의 열정과 구민들의 성원 덕분에 부담을 덜 수 있었습니다. 안정적 구정 운영에 방점을 두고 구정을 이끌며 북구 발전을 도모하겠습니다.”박천동 울산 북구청장은 민선 6기에 이은 재선 경험을 ...
2022.10.27 16:33
-
울산 호계·정자시장 32개 점포, 3개월간 사용료 50% 감면
울산 북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 상인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호계시장 31개, 정자시장 1개 점포의 3개월분 점포 사용료를 50% 감면한다.해당 전통시장 상인들은 총 1800만원 상당의 사용료 부담을 덜게 된다.이동권 울산 북구청장은 “코로나19로 인한 고통을 함께 나누기 위해 실효성 있는 대책을 지속 추진하겠다&rdqu...
2021.06.03 18:39
-
울산 북구 "10년 숙원 강동 리조트 사업 속도 낼 것"
울산 북구는 지난해 울산지역 5개 구·군 중 유일하게 인구가 늘었다. 지난해 말 기준 북구 인구는 21만9014명으로 중구보다 1419명이 많았다.울산 북구가 원도심 중구 인구를 앞지른 것은 23년 만이다. 울산 전체로는 남구 32만 명, 울주군 22만 명...
2021.03.11 15:17
-
울산 북구 "자동차 산업문화 축제 열 것"
울산 북구가 23년 만에 원도심 중구 인구를 앞질렀다. 북구에 따르면 지난 9월 말 기준 북구 인구(외국인 제외)는 21만8903명으로 중구 인구 21만8862명보다 41명 많았다. 북구 인구가 중구보다 많아진 건 지난 1997년 자치구 출범 이후 처음이다. 당시 중구...
2020.10.28 15:29
-
울산 북구, 스마트 안전망 구축
울산 북구와 울주군이 국토교통부 주관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기반 구축 사업’ 공모에 선정됐다. 이 사업은 울산시 폐쇄회로TV(CCTV)를 활용해 재난구호, 범죄예방, 사회적 약자 보호 등 스마트 도시 안전망을 구축하는 것이다. 북구는 도심지 폭우 대응 등 스마트 도시 안전망을, 울주군은 환경 방사능 감시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2020.07.22 17:52
-
"디트로이트처럼 車산업 축제 열어 세계 5위 자동차도시 위상 높일 것"
이동권 울산 북구청장(사진)은 “임기 내 중소제조업 미래경쟁력 강화 및 4차 산업기술과 융합한 수요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 해양레저·역사문화관광사업 활성화 등으로 일자리 3만여 개를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이 구청장은 7일 한국경제신문...
2020.02.07 17:37
-
울산 북구 "국내대표 쇠를 테마로한 鐵 축제"
울산 북구(구청장 이동권)는 제15회 울산쇠부리축제를 오는 5월 10일부터 12일까지 북구청광장과 달천철장 일원에서 열기로 했다. ‘철의 역사여! 쇠부리 울림이여’를 주제로, ‘버닝 어게인! 다시 타오르다’를 축제 슬로건으로 ...
2019.03.20 16:56
-
울산 앞바다서 규모 2.3 지진…"피해 없을 듯"
12일 오전 9시 22분께 울산 북구 동북동쪽 23㎞ 해역에서 규모 2.3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은 이 지진으로 피해 발생은 없을 것으로 전망했다. 이번 지진은 올해 들어 울산 앞바다에서 발생한 두 번째 지진이다. 앞서 지난 10일 이번 지진과 비슷한 곳에서 규모 2.2의 지진이 있었으나 피해는 없었다. (울산연합뉴스) 김근주 기자 canto@yna.c...
2017.02.12 09:48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