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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자력안전위원회

    • '라돈침대' 파문 5년 만에…법원, 대진침대 책임 첫 인정

      방사성 물질인 라돈이 검출돼 파문이 일었던 '라돈 침대 사태' 피해 소비자들이 항소심에서 첫 승소했다. 법원은 제조사인 대진침대의 배상 책임을 인정했지만, 정부 책임은 받아들이지 않았다.서울고등법원 민사합의18부(부장판사 왕정욱 박선준 진현민)는 6일 이...

      2024.12.06 16:43

      '라돈침대' 파문 5년 만에…법원, 대진침대 책임 첫 인정
    • 차기 원자력안전위원장, 최원호 前비서관 '유력'

      차기 원자력안전위원장에 최원호 전 대통령실 연구개발혁신비서관(사진)이 내정된 것으로 28일 알려졌다. 현 위원장 임기는 다음달 초까지다. 최 전 비서관은 대통령실에서 1년 이상 근무해 윤석열 정부의 국정철학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기술고시 28회 출신...

      2024.11.28 17:26

      차기 원자력안전위원장, 최원호 前비서관 '유력'
    • 수출 청신호 켜진 한국형 SMR

      원자력안전위원회가 한국형 소형모듈원자로(SMR)인 SMART를 개선한 ‘SMART100’의 표준설계에 ‘적합’ 판정을 내렸다.원안위는 26일 한국수력원자력과 한국원자력연구원, 사우디아라비아 왕립원자력신재생에너지원이 공동 신청한 SMART100 표준설계를 조건부 인가한다고 밝혔다. 한국형 SMR인 SMART는 기존 ...

      2024.09.26 18:15

    • 원안위, 방사선 피폭 사고 삼성전자에 과태료 부과…"檢 수사 의뢰"

      원자력안전위원회가 지난 5월 삼성전자 기흥사업장에서 발생한 방사선 피폭 사고 원인을 밝히기 위해 검찰에 수사를 의뢰하기로 했다. 당초 방사선 작업 관리·감독 의무 위반에 대해 과태료만 삼성전자 법인에 부과할 방침이었으나 사고 원인을 두고 사회적 논란이 커지...

      2024.09.26 17:26

      원안위, 방사선 피폭 사고 삼성전자에 과태료 부과…"檢 수사 의뢰"
    • "신한울 3·4호기 기술 합격"…이르면 10월에 첫삽 뜬다

      문재인 정부가 2017년 10월 탈원전 선언으로 건설을 중단시켰던 신한울 3호기와 4호기가 곧 첫 삽을 뜰 전망이다. 건설허가를 신청한 지 8년여 만이다.30일 원자력안전위원회에 따르면 경북 울진 북면 덕천·고목리 일대에 1400메가와트(㎿)급 경수로 APR-1400 2기를 짓는 사업에 대해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이 ‘이상 없...

      2024.08.30 17:48

    • 삼성전자 기흥 피폭 작업자, 손에 기준치의 188배 피폭

      지난 5월 말 삼성전자 기흥캠퍼스에서 반도체 시설 정비 작업 중 피폭된 30대 작업자 2명 가운데 1명이 손에 연간 피폭한도의 188배에 이르는 방사선에 노출된 것으로 나타났다.26일 원자력안전위원회가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에 제출한 업무보고에 따르면 삼성전자 ...

      2024.08.26 16:15

      삼성전자 기흥 피폭 작업자, 손에 기준치의 188배 피폭
    • "미래 AI 전력 수요, 예상치의 10~20배 웃돌 것"

      "마이크로소프트(MS)는 인공지능(AI)을 가동할 때 전력 소모에 따라 생기는 엄청난 열을 막기 위해 바닷속에다 데이터센터를 짓는 획기적인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앞으로 필요한 전기는 예측치의 두세배가 아니고 열배 그 이상이 될 것이다."문재균 KAIST 공과...

      2024.05.16 14:11

      "미래 AI 전력 수요, 예상치의 10~20배 웃돌 것"
    • 조민수 부장 "확장현실 이용해 실전처럼 방사선 사고 대응 준비"

      마리 퀴리(퀴리 부인)는 노벨과학상(화학·물리)을 받은 최초의 여성이다. 그는 업적을 인정받아 사망 후 한국의 국립현충원에 해당하는 프랑스 파리 판테온에 안치됐다. 그의 관은 3㎝ 두께 납으로 차폐돼 있다. 사망 90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시신에서 방사선이 ...

      2024.02.19 18:48

      조민수 부장 "확장현실 이용해 실전처럼 방사선 사고 대응 준비"
    • 韓 의료진 해냈다…"XR 방사능 재난 시스템 세계 최초 개발" [강경주의 IT카페]

      역사상 가장 위대한 여성 과학자로 평가받는 마리 퀴리(퀴리 부인)는 노벨과학상을 수상한 최초의 여성이자 서로 다른 분야(화학·물리)에서 두 번이나 수상한 유일한 인물이다. 업적을 인정받은 그는 사망 후 프랑스의 위인이 묻힌 파리의 '판테온'에...

      2024.02.19 14:33

      韓 의료진 해냈다…"XR 방사능 재난 시스템 세계 최초 개발" [강경주의 IT카페]
    • SMR규제연구 추진단장에 김인구씨

      원자력안전위원회는 소형모듈원자로(SMR) 규제연구 추진단장으로 김인구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책임연구원(사진)을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김 단장은 1990년부터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에 재직하며 연구정책단장·원자력심사단장·부원장 등을 역임했다. 현...

      2024.02.14 19:05

      SMR규제연구 추진단장에 김인구씨
    • 원자력안전위원회 옴부즈만에 김용직 씨

      원자력안전위원회는 제7대 원자력안전 옴부즈만으로 김용직 변호사(사진)를 위촉했다고 13일 밝혔다. 김 변호사는 수원지방법원, 서울지방법원 동부지원 부장판사 등을 지냈다. 법무법인 케이씨엘 변호사,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미래재단 이사장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임기...

      2024.02.13 18:48

      원자력안전위원회 옴부즈만에 김용직 씨
    • 원안위, 원자력안전 옴부즈만에 김용직 변호사 위촉

      원자력안전위원회는 제7대 '원자력안전 옴부즈만'으로 김용직 변호사를 위촉했다고 13일 밝혔다.김 변호사는 수원지방법원, 서울지방법원 동부지원 부장판사 등을 지냈으며 법무법인 케이씨엘 변호사,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미래재단 이사장 등으로 활동하고 있...

      2024.02.13 10:56

      원안위, 원자력안전 옴부즈만에 김용직 변호사 위촉
    • 월성원전 사용 후 핵연료 저장시설 건설, 2심도 "문제없다"

      월성 원자력발전소 인근에 거주하는 주민들이 ‘사용후 핵연료’ 저장시설 건설 허가를 취소하라며 소송을 냈지만 2심에서도 패소...

      2023.01.26 15:07

      월성원전 사용 후 핵연료 저장시설 건설, 2심도 "문제없다"
    • 베일 벗은 혁신형 원전 'SMR'…"사고 위험 10억년에 한 번 수준"

      한국 원전산업을 이끌어 갈 혁신형 소형모듈원자로(i-SMR)의 세부 구조 및 심층방어 설계안이 처음으로 공개됐다. 민간 항공기의 충돌까지 견디는 발전소 외벽을 포함해 5단계에 걸쳐 안전장치를 마련하고 사고 위험을 ‘10억 년에 한 번’ 수준으로 크...

      2023.01.17 18:05

      베일 벗은 혁신형 원전 'SMR'…"사고 위험 10억년에 한 번 수준"
    • 드디어 베일 벗은 SMR…"사고위험 10억년에 한 번 수준"

      한국 원전 산업을 이끌어 갈 혁신형 소형모듈원자로(i-SMR)의 세부 구조 및 심층방어 설계안이 처음 공개됐다. 민간 항공기의 충돌까지 견디는 발전소 외벽을 포함해 5단계에 걸쳐 안전장치를 마련하고 사고 위험을 10억년에 한 번 수준으로 크게 낮췄다는 것이 i-SMR ...

      2023.01.17 16:29

      드디어 베일 벗은 SMR…"사고위험 10억년에 한 번 수준"
    • 항공 승무원 국제노선 근무, 방사선 피폭량 감안해 짜야

      앞으로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등 항공사는 기장, 승무원 등의 피폭 방사선량을 고려해 국제노선 근무표를 짜야 한다.원자력안전위원회(위원장 유국희)는 이런 내용을 담은 '생활주변방사선 안전관리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 개정안을 심의 의결했다고 23일 발표했다....

      2022.12.23 17:23

      항공 승무원 국제노선 근무, 방사선 피폭량 감안해 짜야
    • 한국, 원전강국 프랑스와 SMR(소형모듈원전) 안전기준 만든다

      원자력안전위원회(위원장 유국희)가 차세대 원전인 소형모듈원자로(SMR) 안전 기준을 프랑스원자력안전청(ASN)과 함께 만들어 나가기로 했다.원안위는 19일 서울 포시즌스호텔에서 유 위원장과 장 뤽 라숌 ASN 상임위원이 회담을 갖고 이렇게 합의했다고 밝혔다.라숌 상임위...

      2022.12.19 17:33

      한국, 원전강국 프랑스와 SMR(소형모듈원전) 안전기준 만든다
    • '멍냥이' 암 고칠 방사선 치료기…아우라케어, 세계 최초로 상용화

      반려동물용 의료기기업체 아우라케어가 세계 최초로 반려동물용 방사선 암 치료기 상용화에 성공했다. 2025년 4600억원 수준으로 성장이 예상되는 세계 반려동물 암 치료시장에서 국내 벤처기업이 주도권을 쥐게 됐다는 분석이다.아우라케어는 반려동물용 방사선 암 치료기 &ls...

      2022.11.09 17:31

      '멍냥이' 암 고칠 방사선 치료기…아우라케어, 세계 최초로 상용화
    • 韓, 소형모듈원전(SMR) 국제표준 정립 나섰다

      국내 최상위 원자력 규제 기관인 원자력안전위원회(위원장 유국희·차관)가 고효율 차세대 녹색에너지원인 소형모듈원전(SMR)의 국제 표준 정립에 처음 나섰다.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5년간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 때문에 고사한 원전 산업을 되살리겠다며 적극적 행보...

      2022.06.25 11:55

      韓, 소형모듈원전(SMR) 국제표준 정립 나섰다
    • 월성 원전 1호기 지하서 방사성 핵종 일부 발견

      원자력안전위원회는 폐쇄된 경북 경주 월성 원전 1호기 주변 방사성 물질 누출 의혹에 대한 1차 조사 결과를 10일 공개했다.원안위에 따르면 월성 1호기의 사용후핵연료저장조(SFB) 지하 9m에서 일부 방사성 핵종이 발견됐다. 해당 구간에서 토양 시료는 감마 핵...

      2021.09.10 19:25

      월성 원전 1호기 지하서 방사성 핵종 일부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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