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재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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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포대 수출 활기 되찾아...원자재난 해소/시설자동화 따라
기계류의 대일무역역조가 커지고 있다. 27일 한국기계공업진흥회에 따르면 기계류의 대일무역수지적자규모는지난2월말현재 8억9,000만달러에 이르고 있다. 이는 지난해 같은기간동안의 7억7,000만달러보다 15.9% 늘어난 수준이다. 또 전체대일역조 8억3,000만달러보다도 6,000만달러나 많은 수준이다. *** 2월말 8억9,000만달러, 작년비 16% 늘어...
1990.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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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진출 서방기업 "허덕여"..원자재난/통제강화로 여건악화
중국의 경제사정악화와 반자본주의 감정이 고조되면서 서방기업의 대중국투자 환경이 더욱 악화되고 있다. 중국정부의 인플레 억제조치와 주요 원자재의 구득난 심화로 최근 수년간진행돼온 자유경제 체제로의 개혁이 뒷걸음질 치고 있으며 현지에 진출해있는 서방투자기업들은 사회주의의 비능률적인 관료주의에 빠져 허덕이고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6월 북경사태이후 규제강화...
1990.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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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공부, 철강/석유화학제품등 원자재난 내년에도 지속예상
최근 심각한 양상을 띠고 있는 철강 석유화학제품의 원자재수급난이 내 년까지 지속될 전망이다. 특히 비철금속의 경우 자급도가 더욱 떨어져 관련업계의 어려움이 가중될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6일 상공부가 국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자동차 전자제품등 주요 산업 의 호황과 국내외 가격차등으로 공급부족현상을 빚고있는 철강재의 경우 내 년에 광양제철소 건설등으로 공...
1988.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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