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IT쇼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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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흘간 16만명 관람·수출상담 2억弗 넘어
국내 최대 정보기술(IT) 전시회인 '월드 IT쇼(WIS) 2009'가 지난 20일 나흘간의 일정을 마치고 폐막했다. 한국경제신문 주관으로 치러진 이번 전시회는 사상 최대인 16만5000여명의 관람객이 몰리고 해외 바이어들로부터 2억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을 이끌어내는 성과를 일궜다. ◆'IT 코리아' 해외 시장 넓혔다전시회 기간 중 한국무역협회 주최로 열린...
2009.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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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IT쇼 20일까지
국내 최대 정보기술(IT) 전시회 '월드IT쇼 2009' 개막 사흘째인 19일 3스크린,텔레메디신 등을 전시한 SK텔레콤 부스는 미래형 신기술을 보려는 관람객들이 몰려 성황을 이뤘다. 이날 하루에만 전시회를 찾은 관람객이 5만여명에 달했다. 한국경제신문이 주관하는 이 전시회는 20일 오후 5시 폐막한다./김영우 기자 youngwoo@hankyung.com
2009.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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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영상으로 골프·사격 '짜릿한 감동'…푸짐한 경품은 '덤'
'눈 앞으로 성큼 다가온 가상현실을 직접 체험해보세요.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고 있는 '월드IT쇼(WIS) 2009'는 첨단 정보기술(IT) 체험과 교육의 장으로 주목받고 있다. 국내 전자 · 통신업체들이 출품한 3차원 가상현실,u-러닝,양방향 콘텐츠 등 미래형 첨단 IT 제품들을 한눈에 볼 수 있어서다. 폐막일인 20일에는 주말을 맞아 중 · 고등...
2009.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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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 사상체질' 알려드립니다
"사람의 몸을 타고 데이터가 흘러다닙니다. "'월드IT쇼(WIS) 2009'에서는 몸으로 직접 느낄 수 있는 체험형 미래 기술이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정보기술(IT)을 활용한 각종 헬스케어(건강관리)기술 및 제품 등도 볼거리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사람이 마치 전선의 역할을 하는 '인체 통신' 기술을 시연했다. 서로 연결되지 않은 두 대...
2009.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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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저모) USB볼펜… 노래방 기능 MP3… 튀는 제품들 눈길
◆…월드IT쇼 이틀째인 18일 한국무역협회 주최로 코엑스 3층 컨퍼런스룸에서 열린 'IT 수출 상담회'가 성황을 이뤘다. 해외 바이어들과 국내 IT기업을 연결해 주는 이번 상담회에는 미국 유럽 중국 일본 등지의 40여명의 해외 바이어와 120여개 국내 중소 IT기업 관계자들이 참가했다. 미국 종합유통업체인 SHI의 존슨 로 매니저는 "현재 홍콩 지사에서 근...
2009.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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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방송통신컨퍼런스 : "이메일 시대 가고 트위터 시대 왔다"
"요즘 젊은이들은 이메일보다 페이스북이나 트위터 등 소셜네트워킹서비스(SNS)를 즐긴다. 이메일 시대는 저물 것이다. " 토마스 크램턴 오길비 아시아 태평양 총괄이사는 18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09 국제방송통신컨퍼런스'에서 '5대 인터넷 트렌드' 주제발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저널리스트 출신의 인기 블로거인 크램턴 이사는 "페이스북,마이스페이스,...
2009.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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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 속 사진 손으로 키우고 줄이고…터치기술 경쟁 '후끈'
[행사 둘째날] 고화질 디스플레이도 관심 집중 '터치,터치! 손끝을 잡아라.'삼성전자 LG전자 KT SK텔레콤 등 국내 전자 · 통신 업체들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오는 20일까지 열리는 '월드IT쇼(WIS) 2009'에 최첨단 '터치 기술'과 편리한 '사용자 환경'(UI)을 갖춘 정보기술(IT) 기기를 선보이며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전력 사용을 줄...
2009.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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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IT쇼'의 숨은 보석들…'광화문 골프'를 아시나요?
왼쪽으로는 세종문화회관과 정부중앙청사가,앞로는 경복궁이 보인다.광화문 너머 북악산을 향해 힘껏 티샷을 날린다.하지만 공은 엉뚱하게도 삼청동 쪽으로 휘어진다.아이쿠,슬라이스네! 서울의 중심,광화문 네거리에서 골프를 친다면 어떨까? 엉뚱한 상상만은 아니다.실제로는 물론 불가능하지만 스크린 골프에서는 언제든 가능하다. 골프 시뮬레이터 기업 골프존은 지난 17일 ...
2009.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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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 그 이상의 것…그린·컨버전스 신기술 쏟아져
삼성전자,LG전자,KT,SK텔레콤 등 국내 전자 · 통신 업체들은 17일 개막한 '월드IT쇼(WIS) 2009'에서 친환경 · 융합 정보기술(IT)을 강조한 최첨단 신기술을 한꺼번에 선보였다. 삼성 LG 등은 태양광으로 충전할 수 있는 친환경 휴대폰과 고화질을 앞세운 발광 다이오드(LED) TV를 내세웠고 KT SK텔레콤 등은 차세대 모바일 기술을 알리는 ...
2009.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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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개국 장관·기업인들 'IT 신천지' 온듯 "원더풀" 연발
월드IT쇼(WIS) 개막 첫날인 17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는 17개국 500여개 업체들이 설치한 1240개 부스에 2만5000여명의 관람객이 몰려들어 새로운 IT기술에 관심을 보였다. 전시장이 마련된 코엑스 A홀과 C홀 입구에는 개막 한 시간 전부터 삼성전자 LG전자 KT SK텔레콤 등 국내외 업체들의 첨단 IT제품과 차세대 방송 · 통신 서비스를 체험하기...
2009.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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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과 車·로봇의 만남…컬래버레이션시대로
'컨버전스(융합 · convergence)를 넘어 컬래버레이션(이종 기업 간 협업 · collaboration)'으로.SK텔레콤이 유진로봇을 만났고 KT는 현대자동차와 손을 잡았다. 삼성전자는 제일모직을,LG는 프라다를 각각 사업 파트너로 끌어들였다. 17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막한 '월드IT쇼(WIS) 2009'는 업종의 경계를 뛰어넘는 협력을 통해...
2009.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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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發 방송혁명 시작 실시간 TV시대 종언"
"실시간 방송 시대는 끝났다. 미디어 융합으로 방송의 통제권이 소비자들에게 완전히 넘어갔다. 방송사의 비즈니스 모델에 전면적인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다. "17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월드IT쇼(WIS) 2009'와 동시에 열린 '국제 방송통신 컨퍼런스'에 참석한 에밀리아노 칼럼직 미국 폭스TV스튜디오 사장은 본지와 인터뷰를 갖고 '방송의 종언'을 선언했...
2009.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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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LG, 월드IT쇼 신제품 대거 출품
삼성전자와 LG전자가 17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월드IT쇼(World IT Show) 2009에 다양한 제품을 출품하고 브랜드 위상 강화에 나선다. 삼성전자는 736㎡ 규모의 전시 공간을 마련하고 '에코', 'B2B솔루션', '디자인' 등 주제에 따라 특화한 구역을 만들어 관람객이 관심 있는 분야를 집중적으로 볼 수 있도록 했다. ...
2009.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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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IT쇼, 그린IT.융합서비스가 화두
대기업 친환경.융합 주도권 경쟁 17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막하는 '월드 IT 쇼'는 '녹색 IT를 위한 신융합 기술'이라는 주제에 걸맞게 다양한 종류의 그린 IT 제품과 융합 서비스가 눈길을 끌 전망이다. 국내 최대 규모의 IT 전시회인 월드 IT쇼에선 삼성전자, LG전자, SK텔레콤, KT 등 대기업들이 세계적인 화두로 등장한 `그린 IT'에 맞춰...
2009.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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퀄컴…코닥…브로케이드…글로벌 기업 첨단제품도 눈길 끄네
'월드IT쇼 2009'에서는 휴대폰 칩 제조회사인 퀄컴,네트워크 장비업체인 브로케이드,사진용품 제조업체인 코닥 등 글로벌 기업의 제품도 둘러볼 수 있다. 퀄컴은 차세대 모바일 플랫폼인 '스냅드래곤(Snapdragon)'을 활용한 '스마트북(smartbook)'시제품을 선보일 예정이어서 관심을 끈다. 스마트북은 휴대폰과 PC의 컨버전스(융합)가 가속화되는 시...
2009.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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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 IT' 끝없는 진화, 상상에서 뛰쳐 나오다
'미래 컨버전스(융합) 시대의 친환경 정보기술(IT)이 한자리에 모인다. '방송통신위원회 지식경제부 문화체육관광부 등이 주최하고 한국경제신문이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IT 전시회인 '월드IT쇼(WIS) 2009'가 17일부터 20일까지 나흘간의 일정으로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을 비롯 미국 일본 대만 싱가포르 이스라엘 등 17...
2009.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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