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평균임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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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자 월평균임금 처음 50만원대 넘어..노동부조사
지난해 근로자의 월평균 임금은 상여금, 시간외수당등을 포함해 54만805원으로 처음으로 50만원대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6일 노동부가 전국 10인이상 사업장 3,600개소를 대상으로 조사,발표한 ''89년 노동통계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근로자의 월평균임금은54만 805원으로 88년 44만 6,370원에 비해 21.2%가 인상돼 지난 80년의23.4%...
1990.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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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광 근로자 생계 지원키로..퇴직금등 월평균임금 10개월분 지급
조순 부총리겸 경제기획원장관은 11일 하오 이봉서동자부장관과 함께강원도 태백시와 정선군 일대의 탄광지역을 방문, 석탄산업 합리화사업추진실태를 돌아봤다. 조부총리는 동원탄좌에서 "경제성이 뒤지는 탄광들을 단계적으로 정비할수 밖에 없다"면서 "정부는 폐광으로 인한 실직 근로자들을 돕기 위해 전직훈련, 생활안정금 지급등의 지원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1989.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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