윔블던 테니스
-
윔블던 테니스 코트에 새겨진 시 [고두현의 아침 시편]
만약에…J. 러디어드 키플링모든 사람이 이성을 잃고 너를 비난해도냉정을 유지할 수 있다면모두가 너를 의심할 때 자신을 믿고그들의 의심마저 감싸 안을 수 있다면기다리면서도 기다림에 지치지 않는다면속임을 당하고도 거짓과 거래하지 않고미움을 당하고도 미움에 굴복...
2024.08.19 10:00
-
"내가 바로 테니스 新황제"…알카라스, 윔블던 2연속 우승컵
‘차세대 황제’ 카를로스 알카라스(21·스페인·세계랭킹 3위·사진)가 본격적으로 본인 시대가 열렸음을 알렸다. 남자 테니스 ‘리빙 레전드’ 노바크 조코비치(37·세르비아&mid...
2024.07.15 12:20
-
5달째 '8강문턱' 못 넘던 바르보라 크레이치코바, 윔블던 단식 정상 올라
바르보라 크레이치코바(29·체코·세계랭킹 32위·사진)가 생애 처음으로 윔블던 테니스 대회(총상금 5000만파운드·약 874억원)에서 여자단식 우승을 차지했다.크레이치코바는 13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올잉글랜드 클럽에...
2024.07.14 10:29
-
잔디만 서면 왜 그럴까…테니스 여제 시비옹테크, 윔블던 32강 탈락 '쓴맛'
여자 테니스 세계랭킹 1위인 이가 시비옹테크(23·폴란드·사진)가 ‘잔디 징크스’에 발목을 잡혔다. 테니스 메이저대회 윔블던(총상금 5000만파운드·약 875억원) 여자 단식 3회전에서 세계랭킹 35위 율리아 ...
2024.07.07 17:39
-
관중 향해 '퉤'…키리오스, 결국 벌금 1만달러
'코트의 악동' 닉 키리오스(27·호주)가 윔블던 테니스 대회 역대 최고 벌금을 내게 됐다. 지난 1차전에서 관중에게 침을 뱉은 결과다. 1일 ESPN에 따르면 윔블던 주최측은 키리오스에게 1만 달러(약 1293만원)의 벌금을 부과했다. 이는 윔블던 측이 역대 대회 참가자에게 부과한 벌금 중 가장 높은 금액이다. ...
2022.07.01 14:53
-
'결승서 만나자'…조코비치-페더러, 나란히 윔블던 8강 진출
노바크 조코비치(34·1위·세르비아)와 로저 페더러(40·8위·스위스)가 윔블던 테니스 대회(총상금 3501만6000파운드·약 549억7000만원) 8강에 진출하며 2년 만의 메이저 대회 결승 맞대결 가능성을 키웠다.조코비치는 5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윔블던의 올잉글랜드클럽에서 열린 대회 7일...
2021.07.06 09:52
-
세계대전 때만 멈췄던 윔블던 테니스대회, 코로나19에 '전격 취소'
오는 6월 말 개막 예정이던 4대 메이저 테니스 대회인 윔블던 대회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취소됐다. 윔블던 대회가 취소된 것은 2차 세계대전 이후 처음이다.1일(현지시간) 올잉글랜드 테니스클럽(AELTC)은 챔피언십 운영위원회 등과 긴급 이사...
2020.04.02 07:47
-
윔블던 테니스, AI로 즐긴다
올해로 140주년을 맞은 영국 윔블던 테니스 대회가 2주째 열리고 있다. 이 대회는 US 오픈, 프랑스 오픈, 호주 오픈 등 세계 4대 테니스 메이저 대회 중 가장 오랜 역사를 갖고 있으며 수많은 화젯거리를 만들어 내고 있다. 참가 선수 유명세만큼 경기장 여건도 독특하...
2017.07.13 19:03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