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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럽 에너지

    • 러시아·우크라 전쟁에 새우등 터지네…비상사태 선포한 이곳

      내년부터 러시아에서 우크라이나를 통해 유럽으로 향하는 가스관이 끊긴다. 우크라이나는 러시아의 자금줄을 차단하기 위해 올해 만료되는 5년 기한의 가스관 경유 계약을 연장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러시아산 가스 의존도가 높은 동유럽을 중심으로 유럽에서 ‘에너지 대란...

      2024.12.30 17:31

      러시아·우크라 전쟁에 새우등 터지네…비상사태 선포한 이곳
    • 쉘 CEO "유럽 에너지 대란 몇년 간다…대안 찾아야"

      유럽 에너지회사 쉘의 벤 판뵈르던 최고경영자(CEO)가 앞으로 수년 동안 유럽의 에너지 위기가 지속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판뵈르던 CEO는 29일(현지시간) 프랑스 토탈에너지와 탄...

      2022.08.30 16:41

    • 푸틴의 말 한마디에…좌지우지되는 천연가스 가격 [원자재 포커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일거수일투족에 유럽 천연가스 가격이 당분간 좌지우지될 전망이다. 19일(현지시간) 유럽 천연가스 가격의 기준인 네덜란드 TTF 천연가스 선물(8월물 기준)은 전 장보다 1.8% 하락한 MWh(메가와트시)당 154.46유로에 장을 마쳤다. 전날인 18일에도 네덜란드 TTF 천연가스 선물 가격은 전 장보다 1.5% 하락...

      2022.07.20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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