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상증자 물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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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2월중 유상증자 물량 3백98억...전년비 87% 격감
내년 2월중 납입될 유상증자물량은 코오롱등 4개사 3백98억원으로전년동월의 13건 3천18억원에 비해 2천6백20억원(87%)이나 격감한것으로 나타났다. 상장사협의회는 4일 유상증자조정위원회를 열고 내년 2월중 유상증자물량을 기업들의 신청계획대로 수정없이 확정했다. 이에따라 내년 2월중에 2백8억원의 증자를 계획한 코오롱을 비롯 일진(94억원) 동양제과(7...
1990.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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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2월중 유상증자 물량 3백98억원에 그쳐
내년 2월중 납입될 유상증자물량은 코오롱등 4개사 3백98억원에그칠 것으로 밝혀졌다. 29일 상장사협의회에 따르면 내년 2월중 납입계획으로 증자계획서를제출한 회사는 코오롱(2백8억원) 일진(94억원) 동양제과(78억원)신강제지(18억원)등 4개회사 3백98억원 뿐인데 오는 4일 열릴 유상증자조정위는 증자계획규모가 상대적으로 작다는 점을 감안, 수정없이 전액...
1990.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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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사협 증자 조정위...삼성전자 유상증자 물량 축소
지난 10월 24일 종합주가지수가 단기고점을 기록한후 조정국면을보이면서 고객예탁금등 증시자금유입은 주춤해진 반면 미수금과 미상환융자금등 악성 대기매물은 큰폭으로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6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3일현재 악성대기매물은 미수금 2천 2백 36억원미상환 융자금 3천 7백 91억원등 모두 6천 27억원을 기록, 지난달 27일의7천 50억원보...
1990.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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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회복돼도 주식물량공급 계속 억제
증권당국은 최근의 주가급등에도 불구하고 그간의 주식물량공급억제방침을 당분간 계속 견지해나갈 방침이다. 증권감독원의 한 관계자는 24일 "최근들어 증시시황이 급속히회복조짐을 보이고는 있으나 아직 안정적인 궤도에 접어들었다고는 보기어렵기 때문에 주식물량 공 급을 억제해온 당초의 방침을 수정하지 않고앞으로도 계속 물량공급을 제한해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 관...
1990.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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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중 유상공시 32사 규모/일정 조정 불가피
상장사들이 수급사정을 도외시한채 오는 10월에 유상증자를 실시하겠다고대거 공시함에 따라 이들 상장사의 증자 규모및 일정 조정이 불가피해투자자들의 주의가 요망된다. 25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주식공급을 제한하기 위해 한달 유상증자 물량을2천5백억원이내로 제한하고 있음에도 불구, 상장사들이 후반기 자금확보를위해 오는 10월 납입예정으로ㅗ 유상증자를 대거 공시함에...
1990.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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