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깜이 대선' 1강2중2약으로 시작…후보들 총력 유세전 돌입

"文 42.4%, 洪-安 18.6%"…"文 38%, 安 20%, 洪 16%" 洪-安, 바른정당 집단탈당 보수표 향배에 촉각 대선 전(前) 여론조사 실시·공표가 금지되는 이른바 '깜깜이 국면'이 3일부터 시작된 가운데 각 후보는 엿새 앞으로 다가온 대선 승리를 위해 총력전에 나섰다. 각 후보는 전날까지 조사돼 공표되고 ...

2017.05.03 11:58

대선 D-17 맞이한 문재인 후보, 부산·울산·경남 유세전 나선다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가 대선 D-17을 맞이한 주말 선거운동에 나선다. 문재인 후보는 22일 정오 울산 남구를 시작으로, 경남 창원 상남동 분수광장·부산 진구 중앙대로를 차례로 돌며 오후 내내 유세전을 이어간다.특히 중앙대로는 젊은이들이 많이 ...

2017.04.22 11:12

영광/함평보선 유세전 돌입...지역감정/내각제 싸고 공방

영광/함평 보궐선거는 2일 함평과 영광에서 각각 첫 합동연설회가열림으로써 본격적인 유세전에 돌입했다. 민자당의 조기상, 평민당의 이수인, 무소속의 노금로 김기수후보등4명의 후보들은 이날 상오 함평군 함평읍 함평농고에 이어 하오 영광군군남면 군남종고에서 열 린 합동연설회에서 지역감정해소, 내각제, 지자제,농정등을 놓고 치열한 공방전을 벌이며 지지를 호소했다....

1990.11.02

대구 - 진천 보궐선거 유세전 돌입..24일 진천서 첫 합동연설회

방소 4일째를 맞고 있는 민자당의 김영상 최고위원은 23일 하오 4시(현지시간) 모스크바대학내 대강당에서 모스크바대 교수및 학생, 재소고려인협회 관계자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1세기를 향한 새로운 한-소관계"라는 제목으로 40분간 연설을 한후 즉석에서 질문을 받고 이에 답변. 이날 김최고위원은 로구노프총장의 간단한 소개후 곧바로 연설을 시작,"페레...

1990.03.24

대구/진천보궐선거 주말 유세전..양지역 오늘 후보등록 마감

대구서갑구와 충북 진천/음성보궐선거 후보등록이 21일 마감됨으로써 두지역은 주말의 합동유세등을 통한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한다. 대구서갑구의 경우 20일 현재 민자당 문희갑, 민주당 백승홍, 무소속정호용, 재야 김현근씨등 4명이 후보등록을 마쳤으며 진천/음성은 민자당민태구, 민주당 허탁씨등이 후보등록을 했다. 대구서갑과 진천/음성지역 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

1990.0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