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원호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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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익환-유원호피고에 징역10년...서울지법, 보안법등 적용 선고
밀입북사건과 관련, 국가보안법위반등 혐의로 구속기소된 문익환/유원호피고인에게 1심에서 징역 10년, 자격정지 10년이 각각 선고됐다. 서울형사지법 합의30부(재판장 정상학 부장판사)는 5일 상오 형사지법대법정에서 열린 이사건 선고공판에서 "피고인들은 ''모든 통일은 선''이라며감상주의 또는 이상주의적 통일론에 사로잡혀 밀입북한뒤 북한측이 주장하는연방제통일안...
1989.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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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익환/유원호피고에 무기징역 구형
밀입북사건과 관련, 국가보안법위반등 혐의로 구속기소된 문익환/유원호피고인에게 각각 무기징역의 중형이 구형됐다. 서울지검 공안1부 주대경/권재진검사는 이날 하오 2시부터 서울형사지법합의30부(재판장 정상학 부장판사)의 심리로 형사지법 대법정에서 열린이 사건 결심공판에서 "북한의 대남선전전략에 이용된 피고인들의 무분별한밀입북은 국가뿐만 아니라 국민에게 심대한 ...
1989.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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