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일호 경제부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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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인준 난항…일단 '추경호 대행체제'로 가나
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준이 난항을 겪으며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 중심의 총리 대행 체제가 차기 정부에서 준비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정부 관계자는 4일 “오는 10일 윤석열 당선인의 대통령 취임 직후 김부겸 국무총리가 추 후보자를 제청하면, 추 후보자가 부총리로서 총리직을 대행하는 방안이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 공...
2022.05.04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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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호 부총리 "상법 개정시 경영방어권 제도도 도입해야”
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상법 개정이 추진되면 경영방어권 제도도 같이 도입해야 한다는 의견을 밝혔다.유 부총리는 20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최고경영자(CEO) 조찬간담회에서 “현재 국회에서 논의 중인 상법 개정안이 외국 투기자본이 이사회를 장악하는 등 기업의 경영 안정성을 위협하는 부분이 있다고 본다”며 이 같이 말했다.유 부총리는 경제상...
2017.02.20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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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 1주년 유일호 부총리…"3% 성장 못해 아쉬워"
지난 5일 오후 4시께 유일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사진)이 정부세종청사 기획재정부 기자실을 찾았다. 취임 1주년 기자간담회를 위해서였다. 평소보다 어조가 단호했다. “환율조작국(심층분석대상국)에 지정되면 안 된다”, “중국의 무역...
2017.01.06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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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호 경제부총리 '유임' 가닥…"정책 안전성·연속성 중요"
대통령 권한대행을 맡은 황교안 국무총리가 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유임시키기로 가닥을 잡았다. 경제정책의 안전성과 연속성이 중요하다는 취지에서다. 연합뉴스는 총리실 관계자를 인용해 "유일호 경제부총리에게 힘을 실어줘야 한다"고 밝혔다고 12일 보도했다. 최장 8개월 정도로 예상되는 권한대행 체제에서 새로운 정책을 추진하기보다는 기존 정책의 부...
2016.12.12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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