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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통망

    • 디지털 중개인이 '삭제'한 중간유통망

      오프라인 시장에서 활약하던 중간 유통 사업자가 사라지고 있다. 추천 알고리즘이 ‘디지털 중개인’ 노릇을 하기 시작하면서 생긴 변화다.10일 통계청에 따르면 국내 도소매 업체는 2020년 156만7298개에서 2022년 151만9505개로 2년 새 ...

      2024.06.10 18:31

      디지털 중개인이 '삭제'한 중간유통망
    • "팔면 팔수록 수수료 늘어나"…'쿠팡의 늪'에 빠진 중소 셀러들

      쿠팡의 국내 유통 시장 점유율이 상승하면서 부작용이 나타나고 있다. 쿠팡이 입점 판매상에 부과한 지난달 실질수수료율(공정거래위원회 조사 결과·쿠팡의 특약매입 수수료에는 상품보관, 로켓배송, 고객서비스 비용이 포함)은 27.5%로 이마트 등 대형마트 평균(1...

      2024.01.02 18:12

      "팔면 팔수록 수수료 늘어나"…'쿠팡의 늪'에 빠진 중소 셀러들
    • 농식품부, 남미 등 곡물대국에 생산-유통망 구축해 식량안보 강화

      정부가 안정적인 식량 공급 확보를 위해 남미 주요 곡물 생산국 현지에 생산부터 유통, 국내 반입까지 이어지는 공급망 구축에 나선다. 현재 2개 뿐인 해외 곡물 수급을 위한 핵심 인프라곡물엘리베이터도 올해 중 1곳을 추가 확보한다.○올해 중 곡물엘리베이터 1개 확충농림축...

      2023.01.04 17:03

      농식품부, 남미 등 곡물대국에 생산-유통망 구축해 식량안보 강화
    • "출시 일주일 된 '갤럭시S21' 벌써 10만원대"

      정식 출시된 지 일주일도 되지 않은 삼성전자의 프리미엄급 스마트폰 '갤럭시S21'이 불법보조금을 업고 일부 유통망에서 벌써 10만원대에 팔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당국의 불법보조금 집중 단속에도 신제품 가격이 이처럼 단기간에 낮아지는 건 이례적이라는 ...

      2021.02.04 11:58

      "출시 일주일 된 '갤럭시S21' 벌써 10만원대"
    • 자급제 돌풍에 속수무책…'휴대폰 매장' 절반, 3년 못 버틴다

      동네 휴대폰 대리점이 울상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에 스마트폰을 온라인으로 구매하려는 수요가 늘고 있는 데다, 자급제폰에 대한 수요까지 증가하고 있어서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오프라인 휴대폰 대리점과 유통점 종사자는 5만명 수준으로 파악...

      2020.11.16 12:08

      자급제 돌풍에 속수무책…'휴대폰 매장' 절반, 3년 못 버틴다
    • "1위 LF몰 잡아라"…반격 나선 패션업체들

      국내 패션업체들이 온라인몰에 돈을 쏟아붓고 있다. 전체 패션시장은 침체에 빠졌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온라인 패션시장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선두를 달리는 곳은 LF몰이다. 2014년 LF몰을 연 뒤 젊은 층을 공략하는 재미있는 ...

      2020.08.31 17:26

      "1위 LF몰 잡아라"…반격 나선 패션업체들
    • 백화점 입점하고 올리브영서 팔면 성공?…신생 브랜드 'SNS 놀이터'서 금맥 캔다

      10년 전만 해도 신생 화장품 브랜드의 최대 과제는 백화점 입점이었다. 5년 전엔 올리브영으로 바뀌었다. 여기서 히트하면 면세점도 뚫고 해외 진출도 바라볼 수 있었다. 최근 몇 년 새 이 공식이 바뀌었다. 주요 소비층인 젊은 층이 이곳에서 화장품을 사지 않기 때문이다....

      2020.06.02 17:19

      백화점 입점하고 올리브영서 팔면 성공?…신생 브랜드 'SNS 놀이터'서 금맥 캔다
    • 엠디스픽, 롯데·신라인터넷면세점 입점…유통망 확대

      '최여진 팩'으로 유명한 홈에스테틱 브랜드 엠디스픽이 롯데·신라인터넷면세점에 입점했다. 27일 회사 측은 국내 대표 면세점인 롯데와 신라에 성공적으로 입점해 활로를 확장하게 됐다고 밝혔다. 엠디스픽 대표 상품은 앰플 뿜는 모델링 마스크로, 자...

      2017.02.27 17:21

      엠디스픽, 롯데·신라인터넷면세점 입점…유통망 확대
    • 조지앙 로르, 한국시장에 공식 론칭···유통망 구축 나서

      프랑스 트리트먼트 브랜드 `조지앙 로르(JOSIANE LAURE)`가 22일 론칭쇼를 갖고 한국 시장에 공식 상륙했다.조지앙 로르는 여성의 진정한 아름다움을 위해 테일러 메이드 코스메틱 트리트먼트를 추구하는 브랜드로, 프랑스 태생의 뷰티 테라피스트인 마담 로르가 창시한 트리트먼트 브랜드다.24일 관계자에 따르면, 론칭 행사에는 조지앙 로르 창시자인 마담 로...

      2017.02.24 09:23

    • 가전업계, 내수확대위해 대리점등 유통망 지원/관리 강화

      국내가전업체들이 내수비중 확대와 함께 대리점등 유통망지원/관리를대폭강화하고 있다. 대리점 주문상품을 제때에 신속히 공급할수 있도록 기존 1일1회 배송에서 2회배송으로 바꾸는 공급시간 단축 경쟁이 치열해지는가하면 대리점이익구조개선을 위한 각종 지원방안도 적극 추진되고 있다. 이와함께 유통과정의 손실 방지책의 하나로 생산라인과 대리점 혹은 소비자와의 간격을 좁...

      1989.03.13

    • 국내술시장 메이커들의 유통망 다지기 활기

      그동안 꼭 묶어 두었던 국내술시장에 대한 각종 규제가 어떤 형태로든 바뀔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향후 시장변화에 대비한 메이커들의 "유통망다지기"작업이 활기를 띠고 있다. 1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맥주/소주/양주메이커들은 현행 주류 산업개편논의가 당사자간에 날카롭게 대립되고 있는 이해관계에 부딪쳐 진통을 겪고 있지만 지금까지 자기위주의 장사방식으로는 ...

      1989.01.11

    • 유통망 계열화추진 박차

      본격적인 내수시대를 앞두고 유통로를 장악키위한 메이커들의 유통계열화현상이 갈수록 심해지고 있다. 2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이는 지금까지의 대리점정책으로는 더이상 자신들과 손발이 척척 맞는 일사불란한 영업이 점차 어려워지고 있는데다 확실한 유통라인자체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일종의 재산권으로 바뀌고 있기때문이다. 특히 대안 없이 중간유통단계의 힘만 계속 커...

      1988.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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