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장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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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와 내연관계"…'토막 살인' 軍 장교, 범행 동기 밝혀졌다
동료 여성 군무원을 살해한 뒤 북한강에 시신을 유기한 현역 육군 장교가 내연 관계였던 피해자와 교제 문제로 말다툼하다가 관계 지속이 어렵다고 판단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파악됐다.강원경찰청은 살인 및 사체손괴, 사체은닉 혐의를 받는 A씨(38)를 검찰에 구속 상태로 송...
2024.11.12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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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 여성 군무원을 살해한 뒤 북한강에 시신을 유기한 현역 육군 장교가 내연 관계였던 피해자와 교제 문제로 말다툼하다가 관계 지속이 어렵다고 판단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파악됐다.강원경찰청은 살인 및 사체손괴, 사체은닉 혐의를 받는 A씨(38)를 검찰에 구속 상태로 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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