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시대와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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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재해법 등 손볼 규제 넘쳐…노동이사제 공약은 수정해야"
윤종용 전 삼성전자 부회장의 인생은 한국 기업의 성장과 궤를 같이한다. 1966년 삼성전자에 입사해 2008년 삼성전자 고문으로 물러날 때까지 ‘삼성맨’으로 42년을 일했다. 그중 최고경영자(CEO)로 근무한 기간만 18년이다. 이름 없는 아시아의...
2022.03.20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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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석 교수 "분열로 추락한 중진국들 보라…共和정신 되살려 통합 나서야"
겸허(謙虛)와 부쟁(不爭)을 핵심 덕목으로 삼는 노장사상을 가르치다 대통령 선거 한복판에 뛰어들었던 도가 철학자가 있다. 국민의당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을 맡았던 최진석 서강대 철학과 명예교수(63)다. 그는 “중진국 최상위 레벨까지 올라온 대한민국은 과거 모든 ...
2022.03.13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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