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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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종희 KB금융 회장 선임 눈앞…21일 공식 취임
KB금융이 9년 만에 새 회장을 맞는다. KB금융지주는 17일 서울 여의도 국민은행 본점에서 임시주주총회 열고 양종희 차기 회장 내정자의 사내이사 선임안을 상정한다. KB금융지주 최대주주(8.74%)인 국민연금이 양 내정자의 사내이사 선임 안건에 찬성하기로 한만큼 통과...
2023.11.17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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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 국감 증인 불출석해 고발 '위기'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이 국회 정무위원회 종합감사에 불참해 고발될 위기에 처했다. 강민국 국민의힘 의원은 27일 정무위 국정감사에서 "KB금융지주 회장인 윤종규 증인은 약속된 증인 질문 시간인 오후 2시까지 끝끝내 나타나지 않았다"며 "일말의 기대가 있었으나 역시 나...
2023.10.27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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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규 KB금융 회장, 27일 국감 참석 안한다
5대 금융지주 회장 중 유일하게 올해 국정감사 증인으로 채택된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사진)이 국감장에 나서지 않기로 했다. 24일 국회 정무위원회에 따르면 윤 회장은 전날 백혜련 정무위원장에게 국정감사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했다. 정무위는 오는 27일 열리는 금융위원...
2023.10.24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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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엘니뇨 여파로 '슈거플래이션' 발생 우려"
KB금융그룹은 18일 전 세계적으로 기후 위기에 대한 우려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다시 발생하고 있는 ‘엘니뇨 현상’으로 인한 파급 효과를 진단한 '다시 시작된 엘니뇨, 뜨거워지는 지구'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는 엘니뇨의 발생 과정을 담은 ①‘다시 시작된 엘니...
2023.10.18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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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규 KB 회장·정일문 한투 사장, 국회 국정감사 출석한다
윤종규 KB금융 회장과 정일문 한국투자증권 사장이 이달 27일 열리는 국회 국정감사에 출석한다. 김 회장은 한국투자증권과 벤처기업 사이의 불공정 거래 갈등 문제, 윤 회장은 은행 횡령 사태와 과도한 예대마진 등과 관련해 집중 질의를 받을 것으로 관측된다. 17일 국회 ...
2023.10.17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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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 넘버원 넘어 '온리원' 금융그룹 되자"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사진 가운데)이 27일 “‘넘버원’에 그치지 않고 ‘온리원’ 금융그룹이 되도록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윤 회장은 이날 KB금융 창립 15주년 기념식에서 “은행과 비은행 계열사의 고른 성장을 바탕으로 KB는 한국을 대표하는 넘버원 금융그룹이 됐다...
2023.09.27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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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규 KB금융 회장의 당부…"넘버원을 넘어 온리원으로"
“넘버원(NO.1)을 넘어 온리원(Only 1) 금융그룹을 위해 노력합시다.” 9년간의 임기를 끝내고 오는 11월 20일 퇴임을 앞둔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사진 가운데)이 마지막 창립 기념식에서 이 같이 당부했다. KB금융지주는 2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민은행 신...
2023.09.27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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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규 "기업 지배구조에 정답은 없다"
총자산 706조원의 국내 최대 금융그룹인 KB금융을 9년간 이끌어온 윤종규 회장(사진)이 기업의 지배구조에는 획일적인 정답이 없다고 했다. 회사·업종 특성과 문화적 차이를 감안해 체질에 맞는 지배구조를 만들고 발전시켜야 한다는 이유에서다. 그는 KB금융이 리딩금융그룹으...
2023.09.25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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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차기 회장에 양종희
양종희 KB금융지주 부회장(62·사진)이 국내 최대 금융그룹인 KB금융의 차기 회장에 내정됐다. 은행장을 거치지 않은 첫 내부 출신 회장이다. KB금융 사외이사 일곱 명으로 구성된 회장후보추천위원회는 8일 양 부회장을 차기 대표이사 회장 최종 후보로 선정했다. 회추위는...
2023.09.08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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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차기 회장 후보 3인 확정…허인·양종희·김병호
국내 최대 금융그룹인 KB금융지주의 차기 회장 후보가 김병호 베트남 HD은행 회장(전 하나금융 부회장)과 양종희·허인 KB금융 부회장 등 내부 인사 2명 등 3인으로 압축됐다. 용퇴 의사를 밝힌 윤종규 KB금융 회장이 안정적인 지배구조를 구축해 내부 인사가 유리하다는 ...
2023.08.29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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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칠 때 떠나는 윤종규…"새 미래 위해 바통 넘길 것"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사진)이 연임 대신 임기가 끝나는 올해 11월 용퇴하겠다는 의사를 공식적으로 밝혔다. KB금융지주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는 6일 “윤 회장이 연임에 나서지 않겠다는 뜻을 회추위에 전달했다”고 발표했다. 윤 회장은 회추위원들에게 “그룹의 새로...
2023.08.06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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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규 KB금융 회장 "연임하지 않겠다…바통 넘길 때"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이 연임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공식적으로 밝혔다. KB금융지주 회장후보추천위원회(이하 회추위)는 6일 "윤 회장이 연임에 나서지 않겠다는 뜻을 회추위에 전달했다"고 전했다. 회추위에 따르면 윤 회장은 지난주 회추위원들에게 "그룹의 새로운 미래와 변...
2023.08.06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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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日 솜포홀딩스와 협력 확대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오른쪽)이 지난 19일 서울 여의도 사옥에서 사쿠라다 겐고 일본 솜포홀딩스 회장(왼쪽)과 보험을 비롯해 디지털, 해외 사업, 자산 운용 부문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솜포홀딩스는 총자산 135조원 규모의 일본 최대 보험그룹이다.
2023.07.21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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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솜포' 두 번째 만난 윤종규 KB금융 회장…'협력강화'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오른쪽)이 사쿠라다 겐고 일본 솜포홀딩스 회장(왼쪽)과 두 번째 만남을 가졌다. 지난 6월 솜포홀딩스와 요양서비스 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통해 고령화 시대를 맞아 규모가 커지고 있는 요양서비스 사업 강화에 나선 윤 회장이 비보험 ...
2023.07.21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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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차기 회장 선출 작업 '스타트'
KB금융그룹이 차기 회장 인선 작업을 시작했다. 오는 11월 20일 임기 만료를 앞둔 윤종규 KB금융 회장의 후임을 뽑는 절차다. KB금융은 다음달 1, 2차 최종 후보군(쇼트리스트)을 대상으로 면접 등을 거쳐 오는 9월 8일 최종 후보자를 확정할 예정이다. 윤 회장의...
2023.07.20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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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차기 회장 인선 착수…9월 8일 최종후보자 선정
KB금융그룹이 차기 회장 인선 작업을 시작했다. 오는 11월 20일 임기 만료를 앞둔 윤종규 KB금융 회장(사진·68)의 후임을 뽑는 절차다. KB금융지주는 20일 사외이사 7인으로 구성된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 회의를 열었다. 회추위는 이날 회장 후보를 좁히는 일...
2023.07.20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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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 은행' 강조한 금융권 CEO…하반기 키워드 '상생'
국내 주요 금융지주 CEO들이 올 하반기 경영전략회의를 열고 '상생' 키워드를 강조했다. 최근 은행권의 이자이익을 둘러싼 비판과 은행권 사회공헌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점을 적극 반영,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상생금융 확대를 하반기 아젠다로 제시했다는 분석이다. 1...
2023.07.16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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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규 KB 회장 '1회용품 제로 챌린지'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사진)이 11일 ‘1회용품 제로(ZERO) 챌린지’에 동참했다.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 지난 2월 한화진 환경부 장관부터 시작된 캠페인이다. 윤 회장은 KB금융 유튜브에 공개된 영상에서 “환경을 생각하는 일상 속 작은 실천이 확산할 수 있...
2023.07.11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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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규 KB금융 회장, ‘1회용품 제로(ZERO) 챌린지’ 동참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이 11일 ‘1회용품 제로(ZERO) 챌린지’에 동참했다. ‘1회용품 ZERO 챌린지’는 지난 2월 환경부 한화진 장관으로부터 시작된 릴레이 행사로 ‘일상 속 1회용품 사용은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늘리기’ 위한 범국민적 친환경 캠페인이다. 오래...
2023.07.11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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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규 "캄보디아는 디지털뱅킹·베트남에선 은행 사업 확대할 것"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이 ‘글로컬라이제이션’(glocalization·현지 시장과 융합한 진출)을 글로벌 성장 전략으로 제시했다. 한국이 보유한 기술과 인프라를 토대로 현지 고객에게 최적화한 특화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해야 성공할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KB금융은 10...
2023.07.06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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