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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주현의 디자인 싱킹

    • 디자인에도 필요한 '톨레랑스'

      ‘환자 중심의 서비스 디자인’ 이것이 미국 병원들이 고객 만족도 1위를 유지하는 비결이다. 메이오 클리닉은 2008년 아이데오 디자인 컨설팅사와 협업해 CFI(Center for Innovation)를 세웠다. 이 병원은 그동안 의료 권위주의에서 ...

      2022.12.14 17:48

       디자인에도 필요한 '톨레랑스'
    • '메타버스'에서 만나는 새로운 세상

      ‘할아버지는 강남땅을, 아버지는 삼성 주식을, 아들은 비트코인을 사지 않아서 부자의 기회를 잃었다’는 말이 회자된다. 그래서 그런지 경제관념이 투철한 MZ세대는 대체불가능토큰(NFT)에 대한 관심도 크다. 3차원 가상세계 메타버스에서 가상의 땅을 ...

      2022.11.02 17:55

       '메타버스'에서 만나는 새로운 세상
    • 디자인진흥원 통폐합이 최선 아니다

      서비스 디자인 프로세스는 수렴과 발산의 과정을 두 번 반복하는 주기를 갖는다. 이 때문에 ‘더블다이아몬드’라고 불린다. 리서치와 아이디에이션에는 ‘발산의 과정’이, 디자인과 프로토타이핑 구현에는 ‘수렴의 과정&rsq...

      2022.09.07 17:56

       디자인진흥원 통폐합이 최선 아니다
    • 책을 보는 다양한 시각과 시도

      책 속에 길이 있다 하여, 어려운 일이 있을 때면 고전을 보며 삶의 혜안을 찾는다. 그런데 미국 도서관에서 헤밍웨이, 도스토옙스키 등 위대한 작가의 고전을 서가에서 빼서 폐기하는 장면을 목격한 적이 있다. 사서에게 다가가 이유를 물어봤더니 학생들이 어렵고 심각한 고전 ...

      2022.07.27 17:24

       책을 보는 다양한 시각과 시도
    • 사용자 감성 이끄는 서비스 디자인

      얼마 전 여운을 남기며 인기리에 끝난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서 ‘고객 여정 맵’이 떠오른 이유는 뭘까? 맵은 고객이 브랜드를 인지 시점부터 구매 및 사용에 도달하는 경로 및 과정을 가로축으로, 느끼는 감정의 기복을 세로축...

      2022.06.22 17:48

       사용자 감성 이끄는 서비스 디자인
    • 마이너스전략, 플러스 결과

      코로나19가 하늘색을 바꾸었다. MZ세대(밀레니얼+Z세대)의 환경·윤리적 소비는 기업의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낸다. 그린, 에코, 친환경,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키워드를 자신의 핵심 가치로 내거는 기업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2022.04.20 17:55

       마이너스전략, 플러스 결과
    • 디자인의 격이 '국격'

      프랑스의 미쉐린 가이드와 미국의 자가트 서베이, 한국의 블루리본 서베이 등은 해마다 엄격한 기준에 따라 ‘올해의 레스토랑’을 선정한다. 필자 역시 맛집을 선정하는 나름의 기준이 있다. 한식의 경우 정갈하게 놓인 알싸한 김치가 그 기준이다. 일식은 ...

      2022.03.16 17:41

       디자인의 격이 '국격'
    • 디자이너에 대한 정당한 존중

      지난해 말 루이비통의 아트 디렉터 버질 아블로가 암 투병 끝에 40대 초반의 이른 나이에 생을 마감했다. 젊은 혁신가의 죽음은 디자인계를 넘어 전 세계에 큰 슬픔을 안겼다. 그런데 그 슬픔이 채 가시기도 전에 연초 우리나라에서 한 디자이너가 스스로 극단적 선택을 했다는...

      2022.02.02 17:32

       디자이너에 대한 정당한 존중
    • 디자이너의 사고법

      “우리 일상에서 디자이너가 된 것처럼 생각해보자. 관심과 관찰로 하나를 오래 생각해보자.”‘디자인 싱킹’이란 디자이너처럼 생각하는 것이다. 다양한 디자인적인 생각을 반복적으로 수렴·발산하는 통합적 사고다. 디자인 ...

      2022.01.05 17:48

       디자이너의 사고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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