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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진미

    • "DMZ는 가로막는 곳이 아닌, 누군가의 통로이자 삶의 터전"

      “여러분은 지금 육로가 아니라 하늘길로 민통선을 통과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개성까지 20㎞, 평양까지 160㎞입니다.”태풍 9호 종다리가 한반도에 접근하던 21일 오전. 비바람을 뚫고 찾은 경기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 공원에서 탑승한 케이블카에서 흘...

      2024.08.21 18:24

      "DMZ는 가로막는 곳이 아닌, 누군가의 통로이자 삶의 터전"
    • 분단의 상징 DMZ, '미술 통로'로 활짝 열린다

      "여러분은 지금 육로가 아닌 하늘길로 민통선을 통과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개성까지 20㎞, 평양까지 160㎞입니다."태풍 9호 종다리가 한반도에 접근하던 21일 오전. 비바람을 뚫고 찾은 경기도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 공원에서 탑승한 케이블카에서 흘러나온 음성이다. 6&...

      2024.08.21 16:42

      분단의 상징 DMZ, '미술 통로'로 활짝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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