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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핵관

    • 與, 혁신 불씨 살리는데…野는 '친명체제' 더 강화

      더불어민주당의 친명(친이재명)계가 연일 이재명 대표 체제 강화에 나서고 있다. 장제원 의원의 불출마 선언을 계기로 당 쇄신에 나서고 있는 국민의힘과 대비된다는 평가다.친명계로 분류되는 김민석 의원은 12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낙연 신당은 윤석열 검찰 독재의 공작정치에 놀아나고 협력하는 사이비 야당, 사쿠라 노선이 될 것”이라며...

      2023.12.12 18:27

    • 이용호 "'5인회' 발언 취소…당·지도부에 누 끼쳐 죄송"

      이용호 국민의힘 의원은 2일 당내 '5인회'라는 모임이 당의 핵심 의제를 결정하고 있다고 주장한 자신의 발언을 취소했다. 이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제가 지난 방송에서 한 '5인회' 발언을 취소한다"며 "최고위원회가 제 역할과 위상을 하루빨리 회복하길 바라는 ...

      2023.06.02 09:59

      이용호 "'5인회' 발언 취소…당·지도부에 누 끼쳐 죄송"
    • 윤핵관에서 5인회로…1년 만에 뒤바뀐 與실세

      이용호 국민의힘 의원(사진)이 거론한 ‘5인회’ 실체를 두고 여당이 또다시 계파 논쟁에 휩싸였다. 5인회가 당의 주요 의사 결정을 내리는 모임으로 지목되면서다.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는 1일 이 의원이 언급한 ‘5인회’에 대해 “일고의 가치도 없다”고 일축했다. “5인회...

      2023.06.01 18:15

      윤핵관에서 5인회로…1년 만에 뒤바뀐 與실세
    • 국회의원 87% 재산 불었다…1인당 1억4351만원 늘어나

      지난해 말 기준 국회의원의 평균 재산이 전년 대비 1억4351만원 증가한 25억2605만원으로 집계됐다. 의원들 중 87.2%가 재산을 늘렸다.31일 국회 공직자윤리위원회는 국회 재산공개 대상자인 국회의원 296명의 재산 내역을 발표했다. 이 중 신고 재산 500억원이...

      2023.03.31 00:00

      국회의원 87% 재산 불었다…1인당 1억4351만원 늘어나
    • '윤핵관 색깔' 빼는 권성동…'킹메이커' 존재감 드러낸 장제원

      ‘원조 윤핵관(윤석열 핵심 관계자)’인 국민의힘 권성동·장제원 의원이 최근 서로 대조된 행보를 보여 주목된다. 8일 치러지는 전당대회 이후 두 사람이 각기 다른 정치 행보를 보일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우선 권 의원은 노조 비판에 적극 나서고 있다. 지난달 28일 페이스북에 “건설노조의 폭력과 불법은 하루 이틀 ...

      2023.03.06 18:10

    • 노조 때리는 권성동, 전대에 목소리 내는 장제원…엇갈린 행보

      국민의힘 3·8 전당대회를 앞두고 ’원조 윤핵관’인 권성동 의원과 장제원 의원의 대조된 행보가 주목받고 있다. 당대표 불출마 이후 침묵하던 권 의원은 노동 개혁 등 정부 정책과 야당 비판에 주로 의견을 내고 있다. 반면 장 의원은 &#...

      2023.03.06 16:12

      노조 때리는 권성동, 전대에 목소리 내는 장제원…엇갈린 행보
    • 윤핵관을 '망국신'에 빗댄 이준석

      “꿔다놓은 보릿자루들이 누군가를 해하고 참소하면서 아첨할 뿐 아니라 자신의 이익을 앞세우고 사적인 패거리를 만들었다.”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6일 출간되는 저서 <이준석의 거부할 수 없는 미래>에서 윤핵관을 ‘망국신(나라를 망하게 하는 신하)’에 빗대면서 이같이 비판했다. 망국신은 중국 한나라 말기 학자 유향이...

      2023.03.05 18:32

    • 천하람 "4시간 만에 20만 투표…'윤핵관' 날려버리겠다"

      천하람 국민의힘 당 대표 후보가 국민의힘 3·8 전당대회 당원 투표가 시작된 4일 4시간여 만에 투표 참여자 수가 20만명을 돌파했다는 소식을 전했다.천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에 이러한 글을 올리고 "놀랍다. 침묵하던 다수의 반란"이라며 "산술적으로 봐도 이...

      2023.03.04 15:42

      천하람 "4시간 만에 20만 투표…'윤핵관' 날려버리겠다"
    • 김기현 "공천 때 대통령 의견 들어야…당무 개입 아닌 협조"

      국민의힘 3·8 전당대회 당권주자인 김기현 후보가 20일 "(대통령의) 당무 개입이라는 용어 자체가 잘못됐다"며 "공천할 때 대통령의 의견도 들을 것"이라고 말했다.김 후보는 이날 오전 KBS 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에 출연해 "당과 대통...

      2023.02.20 10:11

      김기현 "공천 때 대통령 의견 들어야…당무 개입 아닌 협조"
    • 친윤 '십자포화'에도…안철수 1위

      차기 당대표 적합도 조사에서 안철수 후보가 김기현 후보를 앞선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6일 잇따라 발표됐다. 대통령실과 친윤계가 안 후보를 공개 비판하고 있는 가운데 나타난 결과라 주목된다.조원씨앤아이가 CBS노컷뉴스 의뢰로 지난 3~5일 국민의힘 지지층 384명을 대상으...

      2023.02.06 18:26

      친윤 '십자포화'에도…안철수 1위
    • 천하람, 첫 여론조사서 4위권 안착…金·安 때리며 존재감 부각

      국민의힘 3·8 전당대회 출마를 선언한 천하람 후보가 첫 국민의힘 지지층 여론조사에서 4위권에 안착했다는 결과가 6일 발표됐다. 여론조사 상으로는 당 대표 컷오프(예비경선) 기준인 4인 안에 들면서 천 후보가 본선행 티켓을 거머쥘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2023.02.06 10:57

      천하람, 첫 여론조사서 4위권 안착…金·安 때리며 존재감 부각
    • "尹, 국민의힘 당대표 경선 개입?" 질문에 이준석 대답은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는 6일 "윤석열 대통령이 3·8 국민의힘 전당대회 당대표 경선에 노골적으로 개입하고 있다"는 입장을 내놨다.이 전 대표는 이날 오전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진행자인 김종배 시사평론가가 "윤석열 대...

      2023.02.06 10:41

      "尹, 국민의힘 당대표 경선 개입?" 질문에 이준석 대답은
    • 이준석 "尹대통령, 당대표 경선에 노골적 개입"

      이준석 국민의힘 전 대표(사진)는 “윤석열 대통령이 당 대표 경선에 노골적으로 개입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 전 대표는 6일 오전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윤 대통령이 지금 당 대표 경...

      2023.02.06 10:25

      이준석 "尹대통령, 당대표 경선에 노골적 개입"
    • 안철수 여론조사 지지율 올라가자…친윤계 "윤심은 김기현"

      '윤핵관'(윤석열 대통령 핵심 관계자)으로 분류되는 이철규 국민의힘 의원 등 친윤계 의원들이 안철수 의원을 공개 비판하고 나섰다. 나경원 전 의원, 유승민 전 의원의 잇따른 불출마로 안 의원의 지지세가 커지자, 당권주자로 김기현 의원을 미는 친윤계 의원들...

      2023.02.02 10:25

      안철수 여론조사 지지율 올라가자…친윤계 "윤심은 김기현"
    • 이준석 "'윤핵관', 당원 의견 들으면 까무러칠 것"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3·8 전당대회 당대표 결선투표에서 '윤핵관'(윤석열 대통령 핵심 관계자)들의 예상과는 다른 결과를 예측한 것으로 전해졌다. 17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한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은 최...

      2023.01.18 10:33

      이준석 "'윤핵관', 당원 의견 들으면 까무러칠 것"
    • 더 거칠어진 장제원…김기현도 "자제해달라"

      “제2의 진박감별사가 쥐락펴락하는 당이 됐다.” (나경원 전 의원)“사무총장 호소인을 심판하면 된다.” (이준석 전 대표)모두 친윤계 핵심인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사진)을 겨냥한 말이다. 당대표 출마 의사를 내비친 나 전 의원...

      2023.01.16 18:41

      더 거칠어진 장제원…김기현도 "자제해달라"
    • 나경원, 장제원 겨냥…"제2의 진박 감별사가 쥐락펴락"

      국민의힘 당권 도전 문제로 대통령실과 갈등을 빚는 나경원 전 의원(사진)이 윤석열 대통령의 최측근인 장제원 의원을 겨냥해 “제2의 진박 감별사가 쥐락펴락한다”고 강력 비판했다.박근혜 전 대통령 시절 ‘진박(진짜 친박) 논란’이...

      2023.01.15 10:18

      나경원, 장제원 겨냥…"제2의 진박 감별사가 쥐락펴락"
    • "반윤 우두머리" 장제원 저격에…나경원 "직 달라 한 적 없어"

      윤석열 대통령 최측근인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이 13일 차기 당권 도전 문제로 대통령실과 갈등을 빚고 있는 나경원 전 의원을 향해 “대통령을 위하는 척하며 ‘반윤(反尹)’의 우두머리가 되겠다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나 전 의원은...

      2023.01.13 20:25

      "반윤 우두머리" 장제원 저격에…나경원 "직 달라 한 적 없어"
    • 유승민 "당대표 되면 윤핵관·윤심팔이에 공천 안 준다"

      국민의힘 당대표 출마를 고심하고 있는 유승민 전 의원은 11일 "제가 만약 당대표가 되면 윤핵관(윤석열 대통령 핵심 관계자), 윤심(윤 대통령 의중)팔이에 절대 공천을 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유 전 의원은 이날 대구 아트파크에서 열린 대구&mid...

      2023.01.11 09:56

      유승민 "당대표 되면 윤핵관·윤심팔이에 공천 안 준다"
    • 유승민 "이준석과 연대? 별로 연락 안해...각자 알아서 판단할 문제"

      국민의힘 유력 당권 주자인 비윤(비윤석열)계 유승민 전 의원은 29일 당권 도전에 나설 경우 이준석 전 대표와 연대할 것인지에 대해 "이 전 대표가 알아서 할 문제다. 도와달라고 손을 내밀지도 않겠지만 도움을 주지 않아도 섭섭하지 않다"고 말했다.유 전 의원은...

      2022.12.29 10:39

      유승민 "이준석과 연대? 별로 연락 안해...각자 알아서 판단할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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