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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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지검, 신용등급·감정가액 조작 160억 작업대출 일당 적발
시중은행 직원이 공인중개사와 짜고 신용등급 및 감정가액을 부풀려 대출을 실행한 뒤 돈을 받아 챙긴 혐의로 검찰에 적발됐다.창원지검 형사제4부(부장 박철)는 국내 대형 시중은행에서 대출자의 신용등급 및 담보물 평가액을 허위로 상향시켜 고액대출을 실행해 주고 돈을 받아 챙긴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 법률위반)로 은행 부지점장 A(51) 씨와 공인중개사 ...
2024.02.07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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