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해외점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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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국내은행 해외점포 순익 8억700만 달러… 23.9% 늘어
신설점포 9개 중 7개가 아시아 지역…베트남 19개로 최다 지난해 국내 은행이 해외점포에서 낸 순익이 크게 늘었다. 이자이익이 늘어나고 대손 비용이 감소한 덕분이다. 27일 금융감독원이 공개한 '2017년 국내은행 해외점포 영업실적 및 현지화 지표 평가 결과'에 따르면 국내 은행들은 지난해 39개국 총 185개 점포에서 8억700...
2018.03.27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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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해외점포 상반기 순익, 4억6000만달러로 48.7%↑
은행권 총 순익의 6.5%에 해당…"대손비용 줄고 이자이익 늘어" 금융감독원은 국내 은행들의 해외점포가 올해 상반기에 4억6천120만 달러(약 5천265억원)의 순이익을 냈다고 6일 밝혔다. 순이익은 지난해 상반기(3억1천20만 달러)보다 1억5천110만 ...
2017.09.06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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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해외점포 영업호전...총자산 181억달러로 23.5% 늘어
은행의 해외진출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영업실적도 호전되고 있다. 13일 은행감독원이 내놓은 ''89년 은행해외점포 영업현황"에 따르면 작년말현재 예금은행의 해외점포는 74개(지점 53개, 현지법인 21개)로 작년말에비해 7개가 늘어났으며 총자산은 181억달러로 88년말 147억원에 비해 23.5%가증가됐다. 국내은행의 해외영업규모가 87년 2.5%, 88...
1990.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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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해외점포 연체대출 많아
5개시중은행과 외환은행의 해외점포가 10만달러이상을 빌려줬다가 6개월 이 넘도록 연체되고 있는 대출금규모는 1억5,466만3,000달러에 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한은에 따르면 외환은행과 한일, 서울신탁은행, 조흥은행, 상업,제일 등 5개시중은행의 해외점포에서 지난 81년1월1일부터 금년 6월사이에 발생한 연체대출금규모는 총 3억2,709만달러...
1988.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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