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점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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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들, 대체점포 없인 점포 폐쇄 못한다
다음달부터 은행들은 점포를 폐쇄하기 전에 금융 소비자의 의견을 받아야 한다. 불가피하게 점포를 닫으려면 소비자가 불편을 겪지 않도록 공동점포 소규모점포 이동점포 창구제휴 등 대체 수단을 마련해야 한다.금융위원회는 지난 12일 열린 은행권 관행·제도 개선 실...
2023.04.13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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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 후 오세요"…국민銀 '9 to 6 지점' 북적
은행들이 모두 문을 닫은 16일 오후 6시5분 서울 강남역 인근 국민은행 강남중앙지점. 이곳은 대기 인원만 10명으로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저녁 7시까지 문을 여는 ‘애프터뱅크’ 지점이기 때문이다. 직장인 김모씨(32)는 “평...
2022.02.17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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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日·英 은행점포 폐쇄땐 감독당국에 사전신고해야
해외에서도 은행 영업점 폐쇄와 관련한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세대와 소득에 따라 ‘디지털 격차’가 갈수록 벌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미국과 일본은 사전신고제를 도입하고 있다. 미국은 연방예금보험공사(FDIC)법에 따라 은행이 영업점을 폐쇄할 때 90일 전에 감독당국에 신고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폐쇄 사유와 뒷받침할 통계 등도 첨부해야 한...
2020.08.11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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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통위, 13개 해외 은행점포 신설 승인
금융통화운영위원회는 20일 시중은행과 지방은행이 내년중 설립을신청한 13개 해외점포 신설계획을 승인했다. 형태별로는 지점 4개, 현지법인 4개, 사무소 5개이며 은행별로는상업.서울신탁 한미은행이 각 2개, 조흥.제일.한일.외환.신한.동화.경기 등7개 은행이 1개씩이다. 지역별로는 92년 시장통합이 이루어지는 EC(유럽공동체)가 6개로 가장많고 동남아지역이 ...
1990.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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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점포 12%가 적자...감독원 통폐합등 경영개선 지시
시중및 지방은행의 전국 1천6백41개 점포중 12.1%에 해당되는 1백99개점포가 적자를 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따라 은행감독원은 4년이상 연속 적자를 나타내고 있는 51개점포를통폐합, 인원감축, 출장소전환 또는 생산성향상을 추진토록 하는 한편나머지 적자점포에대해서도 은행별로 경영개선계획을 마련, 시행토록지시했다. 18일 은행감독원에 따르면 89년...
1990.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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