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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악과

    • "30대 되면서 나만의 색 뚜렷…음악과 관계 지금 가장 좋아"

      바이올리니스트 조진주(36)는 2014년 미국 인디애나폴리스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 우승을 끝으로 콩쿠르와 작별을 고했다. 평가와 경쟁에만 매몰되는 환경에서 벗어나겠다는 의지였다. 자신만의 길을 걷겠다던 조진주가 마침내 독보적인 프로 연주가로 자리를 잡았다. 연주회에서 ...

      2024.07.09 18:07

      "30대 되면서 나만의 색 뚜렷…음악과 관계 지금 가장 좋아"
    • "음악과의 관계는 정원처럼 가꿔야 … 지금이 가장 사이 좋은 때"

      유명 콩쿠르 우승, 주요 악단 및 공연장에서의 연주, 일류 레이블과 음반 발매. 세간에서 말하는 클래식 연주자의 성공 루트는 대략 이렇다. 이런 과정을 거쳐 독보적인 프로 연주자로 자리잡은 바이올리니스트 조진주(36)는 성공 도식에 갇히지 않고, 자신만의 길을 끊임없이...

      2024.07.09 14:06

      "음악과의 관계는 정원처럼 가꿔야 … 지금이 가장 사이 좋은 때"
    • 랑랑 "물처럼 흐르는 프랑스 음악, 독일 작품과 다른 매력 가졌죠"

      ‘세계에서 가장 바쁜 피아니스트’로 늘 순위권에 드는 중국 출신 연주자 랑랑(42·사진). 지난해 빈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생상스 피아노협주곡 2번으로 한국을 찾은 랑랑이 이번에 신보 ‘생상스’로 돌아왔다.도이체그라모...

      2024.03.10 17:37

      랑랑 "물처럼 흐르는 프랑스 음악, 독일 작품과 다른 매력 가졌죠"
    • 피아니스트 랑랑 "물처럼 흐르는 프랑스 음악, 獨 음악과 다른 매력이죠"

      '세계에서 가장 바쁜 피아니스트'로 늘 순위권에 드는 중국 출신 연주자 랑랑(42). 지난해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생상스 피아노 협주곡 2번으로 한국을 찾은 랑랑이 이번에 신보 '생상스'로 돌아왔다. 도이체그라모폰(DG)에서 발매한 이번...

      2024.03.10 15:05

      피아니스트 랑랑 "물처럼 흐르는 프랑스 음악, 獨 음악과 다른 매력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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