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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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공원 '금주 구역' 되나
서울시가 도시공원, 어린이집, 하천 등을 금주구역으로 지정하는 조례 제정을 추진한다. 서울시는 11개 한강공원과 하천, 대중교통시설, 유치원, 어린이집 등을 금주구역으로 정하는 ‘건전한 음주문화 조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안’을 서울시의회에 제출했다고 7일 밝혔다. 서울시는 2021년 6월 정부가 일정 장소를 음주나 음주 조장 행위를 금지하는 금주구역으로 지...
2023.06.07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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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지오코리아, 건전한 음주문화 위한 '드링크아이큐' 캠페인 진행
디아지오코리아가 연말연시를 맞아 책임감 있는 음주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드링크아이큐 퀴즈(DRINKiQ Quiz)’ 캠페인을 오는 9일부터 진행한다. 드링크아이큐 퀴즈 캠페인은 책임감 있는 음주문화 확립을 목표로 올바른 음주 관...
2022.12.06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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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조 국내 와인 시장 잡아라"…유통 빅2 vs 전문업체 격돌
금양인터내셔날, 아영FBC 등 전통 와인 유통회사들은 지난해 매출 첫 1000억원 돌파 등 사상 최고 실적을 올렸다. 하지만 이들 유통사는 오히려 좌불안석이다. 단숨에 와인 유통 1위로 올라선 신세계뿐 아니라 롯데까지 ‘와인 전쟁’에 본격적인 참전...
2022.03.14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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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음료, 1분기 매출 20%↑…언택트 소비 증가 영향
하이트진로음료는 올해 1분기 총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0% 증가했다고 6일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으로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생수와 차음료의 판매가 늘어난 덕분으로 풀이했다.석수는 온라인 채널 공급을 강화해 1분기 페트 매출이 전...
2020.04.06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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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집이 줄어들고 있다 … 음주문화 경기침체 영향
음주 문화 변화와 경기 침체 영향으로 술집이 사라지고 있다. 11일 국세청의 생활밀접업종 사업자 현황을 보면 올해 1월 전국 일반주점 사업자는 5만 5761명으로 1년 전(5만 9361명)보다 6.1% 감소했다. 이는 1년 만에 3600개 감소한 것으로, 하루 평균 10곳 가량 폐업한 꼴이다. 일반주점 사업자는 2015년 12월만 해도 6만 명(6만1명)을...
2017.04.11 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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