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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대

    • 연·고대 의대 붙고도 안간다…수시합격 절반이 등록 포기

      2025학년도 대학입시 수시전형에서 연세대·고려대 의대에 합격한 학생 48.5%가 등록을 포기한 것으로 나타났다. 의대 정원이 전년보다 1500명 이상 늘어나면서 상위권 의대에 복수 합격한 학생이 그만큼 많은 것으로 해석된다.19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2025학년도 연세대와 고려대 의대 수시 최초 합격자 130명 중 63명이 등록을 포기했다. 지...

      2024.12.19 17:39

    • "연·고대 의대 붙었지만 안 가요"…'뜻밖의 상황' 벌어진 이유

      2025학년도 대학입시 수시전형에서 연세대·고려대에 합격한 학생 46.1%가 등록을 포기한 것으로 나타났다. 의대 정원이 전년보다 1500명 이상 늘어나면서 상위권 의대에 복수 합격한 학생들이 그만큼 많았던 것으로 해석된다. 19일 종로학원에 따르...

      2024.12.19 11:31

      "연·고대 의대 붙었지만 안 가요"…'뜻밖의 상황' 벌어진 이유
    • 서·연·고 최저 합격선 인문 386점, 자연 384점…의대는 수도권 408점, 지방은 402점

      2025학년도 수능 결과 국어, 수학은 지난해보다 쉽게 출제되어 표준점수 기준으로 합격선이 지난해보다 내려갈 것으로 보인다. 국어는 지난해 표준점수 최고점 기준으로 11점 하락, 수학은 8점 하락했다.반면 탐구 영역은 대체로 어렵게 출제되어 표준점수 기준으로 합격선 상...

      2024.12.16 10:00

       서·연·고 최저 합격선 인문 386점, 자연 384점…의대는 수도권 408점, 지방은 402점
    • 의대 수시모집, 오늘(13일) 합격자 모두 발표

      의료계의 압박에도 대학들이 예정대로 수시 합격자를 발표할 것으로 관측된다.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에 따르면 전국 4년제 일반대는 13일까지 입시 요강 등에 따라 2025학년도 대입 수시모집 최초합격자 발표를 마쳐야만 한다.대한의사협회(의협)를 비롯해 의대생 ...

      2024.12.13 07:50

      의대 수시모집, 오늘(13일) 합격자 모두 발표
    • "신입생 모집 중단하라"…의대 교수·학생들, 40개 의대 총장에 촉구

      의대생과 교수단체가 전국 40개 의대 총장을 향해 수시 합격자 발표 등 2025학년도 의대 신입생 모집 절차를 중단하라고 촉구했다.대한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학생협회(의대협)는 9일 의대와 의전원이 소속된 각 학교 총장에게 전하는 글에서 "의학교육 현장이 무...

      2024.12.09 11:37

      "신입생 모집 중단하라"…의대 교수·학생들, 40개 의대 총장에  촉구
    • 주요 의대 정시컷 15점 하락…'과목별 가중치'가 관건

      2025학년도 주요 의대의 정시 예상 합격선이 전년 대비 약 15점 떨어졌다.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국어·수학이 모두 쉽게 출제되면서 표준점수 최고점이 낮아져 주요 의대 합격 가능 점수가 대폭 내려간 것이다.8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2025학년도 정시모집에...

      2024.12.08 17:19

      주요 의대 정시컷 15점 하락…'과목별 가중치'가 관건
    • "수능 만점인데 서울대 의대 못 갈수도"…눈치작전 '치열'

      2025학년도 대입 정시모집에서 촘촘한 최상위권 동점자 분포로 전 과목 만점자도 서울대 의대에 탈락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8일 종로학원·대성학원·메가스터디 등 입시업계는 서울대 의예과 합격선이 국어·수학·탐구영역 ...

      2024.12.08 11:31

      "수능 만점인데 서울대 의대 못 갈수도"…눈치작전 '치열'
    • 수능 성적 통지됐는데 '의대 모집 중단하라'…교육부 "불가능"

      의료계는 수능 성적 통지표가 나온 6일에도 '내년도 의대생 모집 중지'를 요구했다. 교육부는 불가능하다는 입장을 재차 밝혔다.40개 의과대학 학장 등이 참여하는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KAMC)는 이날 '계엄령 선포 관...

      2024.12.06 18:34

      수능 성적 통지됐는데 '의대 모집 중단하라'…교육부 "불가능"
    • 서울대 의대 합격선 몇점?…입시업계 "작년보다 20점 내려"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채점 결과를 토대로 입시업계는 국어·수학·탐구영역 표준점수 합산 기준으로 서울대 의예과의 합격선은 414∼417점, 경영학과는 400∼404점으로 예측했다.메가스터디는 6일 주요 대학 지원 가능 점수...

      2024.12.06 16:06

      서울대 의대 합격선 몇점?…입시업계 "작년보다 20점 내려"
    • '미복귀 전공의 처단' 포고령에…들끓는 의료계

      계엄사령부 포고령에 담긴 ‘이탈 전공의 복귀’ 명령을 두고 의료계가 격분하고 있다. 전국 의대 교수들은 윤석열 대통령 하야를 촉구하고 나섰다.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와 전국의과대학교수비상대책위원회는 4일 성명을 통해 “윤 대통령은 국민에 대한 탄압을 당장 멈추고 하야하라”고 밝혔다. 이들은 포고령에 언급된 &lsquo...

      2024.12.04 17:47

    • "미복귀 의료인 처단" 포고령에…의료계 "尹 하야하라"

      의과대학 교수들이 윤석열 대통령의 하야를 요구하고 나섰다. 계엄사령부가 48시간 내 본업에 복귀하지 않는 전공의 등 의료인은 처단하겠다는 포고령을 발표한 데 대해 반발한 것이다.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전의교협)와 전국의과대학교수 비상대책위원회(전의비)는 4일 '윤...

      2024.12.04 13:08

      "미복귀 의료인 처단" 포고령에…의료계 "尹 하야하라"
    • 의료계 '생떼'에…'여야의정 협의체' 3주 만에 좌초

      의정 갈등을 해소하는 대화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되던 여야의정 협의체가 출범 20일 만에 파국을 맞았다.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끝났는데도 의료계가 2025학년도 의대 증원 축소를 요구하면서 정부와 의료계가 견해차를 좁히지 못한 채 평행선만 달린 결과다.1일 의료계에 따르면...

      2024.12.01 18:07

      의료계 '생떼'에…'여야의정 협의체' 3주 만에 좌초
    • 디지털대성 "공격 M&A로 국가대표 교육 기업 될 것"

      “전 영역, 전 강좌 무제한 수강이 가능한 ‘19PASS’ 상품이 명문대 진학 필수 상품으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가성비 입시 콘텐츠로 학생과 학부모가 먼저 찾는 대한민국 대표 교육 기업이 되겠습니다.”김희선 디지털대성 대표...

      2024.11.10 17:15

      디지털대성 "공격 M&A로 국가대표 교육 기업 될 것"
    • "19만원에 의대 갈 수 있다"…1억 넣으면 700만원 주는 디지털대성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백문불여일견(百聞不如一見). 백 번 듣는 것보다 한 번 보는 게 낫다는 말이다. 가짜뉴스 홍수 속 정보의 불균형을 조금이라도 해소하기 위해 주식 투자 경력 18년 3개월의 ‘전투개미’가 직접 상장사를 찾아간다. 회사의 사업 현황을 살피고 경영진을 ...

      2024.11.10 07:00

      "19만원에 의대 갈 수 있다"…1억 넣으면 700만원 주는 디지털대성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 "2등급도 의대"…고교 수시지원 20% 늘었다

      2025학년 수시모집 결과 전국 고등학교에서 의과대학에 지원한 건수가 20%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해당지역 학생만 지원할 수 있는 지역인재전형에 대한 관심이 높았다. 의대 증원으로 합격선이 낮아질 것이라는 기대에 내신 2등급 이하 학생까지 몰렸다는 분석이...

      2024.10.27 18:02

      "2등급도 의대"…고교 수시지원 20% 늘었다
    • 내신 2~3등급도 "의대 갈래요"…고교마다 원서 40장씩 썼다

      고등학교마다 의과대학 지원 건수가 40건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의대 수시모집에 지원하는 학생들의 내신 등급도 낮아지는 모양새다.27일 종로학원이 2025학년도 대입 수시모집에서 의대·치대·한의대·수의대·약대 등 의...

      2024.10.27 10:34

      내신 2~3등급도 "의대 갈래요"…고교마다 원서 40장씩 썼다
    • "강남 사는 이유있네"…3명 중 1명 강남 출신인 의대도

      서울 강남·서초·송파 등 '강남 3구' 출신 의과대학 신입생이 13%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됐다.13일 국회 교육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김문수 의원이 교육부에서 받은 '2020∼2024학년도 강남 3구 출신 신입생 비율'을 보면 전국 39개 의대(의학전문대학원인 차의과대 제...

      2024.10.13 13:05

      "강남 사는 이유있네"…3명 중 1명 강남 출신인 의대도
    • "너도 강남 살아?"…SKY·의대 입학생 조사해보니 '깜짝 결과'

      'SKY'로 불리는 서울·연세·고려대 및 의과 대학 신입생 10명 중 1명은 강남 3구(강남·서초·송파구) 출신인 것으로 나타났다.13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김문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

      2024.10.13 10:58

      "너도 강남 살아?"…SKY·의대 입학생 조사해보니 '깜짝 결과'
    • 이주호 "의대 5년제, 원하는 학교 없으면 안 해"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사진)은 현행 6년제인 의대 교육과정을 5년으로 단축하는 대책안을 내놓은 것이 "의료인력 수급 비상 상황을 극복하기 위한 방안의 하나였다"고 주장했다.이 부총리는 8일 국회 교육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의대 교육과정을 5년으로 단축해도 무리가 ...

      2024.10.08 13:52

      이주호 "의대 5년제, 원하는 학교 없으면 안 해"
    • 내년도 의대 지원예산 3804억원 늘어…일반 대학은 3279억 삭감

      정부가 내년도 국립대학 육성사업, 실험·실습 기자재 확충비 등 비(非)의과대학 지원 예산을 올해보다 3279억원가량 삭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국립의대 시설 확충 비용, 교원 인건비 등 의대 관련 예산은 약 3804억원 늘어났다. 7일 국회 교...

      2024.10.07 17:46

       내년도 의대 지원예산 3804억원 늘어…일반 대학은 3279억 삭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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