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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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 '성형 마케팅'…할인 뒤엔 '검은 상술'
겨울방학을 맞아 고교 3학년 수험생을 겨냥해 성형수술 비용을 할인해주겠다는 등의 불법 의료광고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수술 남용, 부작용 등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지만, 불법 의료광고를 게재해도 영업정지 등 처벌을 받은 곳은 열 곳 중 한 곳에 불과한 것으로...
2019.12.30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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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유혹하는 유튜브 不法 성형 광고
유튜브에 사전 심의를 받지 않은 불법 성형 광고(사진)가 대거 올라와 소비자들을 유혹하고 있다. 성형외과들이 직접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 고객 유치에 나서면서 부작용 등은 명시하지 않아 잘못된 의료 정보를 소비자들에게 제공할 수 있다는 지적이다. 서울 신대방동에 사는 윤...
2019.06.02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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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단체도 의료광고 심의 참여한다
앞으로는 의사협회, 한의사협회 등 보건의료단체와 함께 소비자단체도 의료광고 심의 기구로 참여할 수 있게 된다.보건복지부는 의료광고 자율 심의기구에 소비자단체를 포함하는 내용의 의료법 시행령·시행규칙 개정령안을 입법예고한다고 29일 발표했다.이전에는 의료광고 사전심의 권한을 갖고 있는 복지부가 의사협회, 한의사협회, 치과의사협회 등 보건...
2018.05.29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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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만원 라식' 광고보고 갔더니…헉 90만원
내년 대학 입학을 앞둔 고등학생 윤모씨는 시력 교정수술을 고민하다 인터넷 블로그를 통해 40만원대에 라식 수술을 해준다는 안과를 알게 됐다. 각종 검사비가 들지 않아 최소 가격으로 수술할 수 있다는 말만 믿고 병원을 찾았다. 하지만 병원 관계자는 “시력이 나...
2016.12.26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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