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특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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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증환자, 대형병원 본인 부담 높인다
정부가 경증 환자나 2차급 병원 진료 의뢰서가 없는 환자가 상급종합병원을 이용할 경우 본인 부담을 높이는 방안을 추진한다. 상급종합병원이 중증 진료를 잘할수록 더 많은 보상을 받는 구조로 수가(의료행위 대가) 체계도 개편한다. 상급종합병원은 난도 높은 의료행위를 전문으로 하는 최상위 의료기관으로, 서울대병원 등 ‘빅5’를 비롯해 47개...
2024.05.10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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