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무대출비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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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중소기업대출 확대 유도...정부 의무대출비율 상향조정검토
은행의 중소기업에 대한 대출을 확대키 위해 중소기업의무대출비율을상향조정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 2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정부는 수출부진과 최근 금융기관의 담보취득부동산제한등에 따라 자금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에 대한 자금공급을늘리는 방안으로 은행의 의무대출비율을 높일 방침이다. 현재 중소기업의무대출은 시중은행이 총매출증가액의 35%를 중소기업에대출하도록 ...
1990.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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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은행들, 중소기업자금지원에 인색...의무대출비율 안지켜
정부의 중소기업 금융지원강화 방침에도 불구하고 지방은행들이 해당지역중소기업들에 대한 자금지원에 인색한 것으로 드러났다. 4일 은행감독원에 따르면 지난 3/4분기중(7-9월) 10개 지방은행이 중소기업에 지원한 자금은 모두 4,832억원으로 이 기간중 이들 은행의 전체 금융자금대출증가액 6,436억원의 75.1%에 불과했다. **** 의무비율 80%에 못미치...
1989.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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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설은행 중소기업 의무대출비율 적용 유예
동화/동남/대동은행등 신설은행들은 당분간 중소기업대출 의무비율을지키지 못해도 이에 따른 벌칙규정의 적용을 유예받게 됐다. *** 영업업개시후 6개월 지날때까지 제재 가하지 않기로 *** 29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이들 신설은행에 대해서도 금융기관 여신운용규정에 따른 중소기업 의무대출비율을 적용키로 했으나 아직은영업기반이 제대로 잡히지 않은 상태인 점을 감안,...
1989.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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