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의사 파업

    • 의협 비대위, 내년도 의대모집 중지 촉구…"강력히 투쟁" [종합]

      대한의사협회(의협) 비상대책위원회가 2025학년도 의대 신입생 모집 중지를 정부에 촉구하고 나섰다. 비대위는 내년도 정원과 관련한 정부의 태도 변화가 없으면 비대위 차원에서도 어떤 변화가 없을 것이라고 못 박았다. 박형욱 의협 비대위원장은 22일 서울 용산구 ...

      2024.11.22 12:48

      의협 비대위, 내년도 의대모집 중지 촉구…"강력히 투쟁" [종합]
    • 전공의 대표, 의협 회장 탄핵에 "결국 모든 일은 바른길로"

      임현택 대한의사협회 회장이 10일 임시대의원총회에서 불신임되자 전공의 대표가 환영의 뜻을 밝혔다.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비상대책위원장(사진)은 임 회장 탄핵 결정 직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관련 기사를 공유하면서 "결국 모든 길은 바른길로"라는 짤막한 메시지를 올렸...

      2024.11.10 17:37

      전공의 대표, 의협 회장 탄핵에 "결국 모든 일은 바른길로"
    • 서울대 교수회·교수노조 "'의대 휴학승인' 정부 감사는 억압"

      "학습권 억압으로 부적절" 총장에 공문…"의대결정 존중 요구"서울대학교 교수회와 서울대 교수노동조합은 14일 의대생 휴학 승인에 대한 교육부 감사와 관련해 "학생들의 학습권을 억압하는 조치"라고 비판했다.교수회와 교수노조는 이날 유홍림 총장에게 보낸 공문에...

      2024.10.14 15:44

      서울대 교수회·교수노조 "'의대 휴학승인' 정부 감사는 억압"
    • 윤 대통령 "의료개혁 흔들림없이 추진"

      [속보] 윤 대통령 "의료개혁 흔들림없이 추진"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2024.10.02 21:33

       윤 대통령 "의료개혁 흔들림없이 추진"
    • '집단 휴학' 승인한 서울대 의대…교육부, 전국 대학에 '경고'

      서울대 의과대학이 전국에서 처음으로 학생들의 집단 휴학계를 일괄 처리한 가운데, 교육부가 감사에 착수하며 강력한 대응에 나섰다.교육부는 2일 오후 12명 규모의 감사인단을 꾸려 이날 바로 감사에 착수하기로 했다.서울대는 지난달 30일 의대생들의 1학기 휴학 신청을 일괄...

      2024.10.02 16:37

      '집단 휴학' 승인한 서울대 의대…교육부, 전국 대학에 '경고'
    • 의협 "2025년 정원 논의해야…의사인력 추계위원 추천 안할 것"

      [속보] 의협 "2025년 정원 논의해야…의사인력 추계위원 추천 안할 것"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2024.10.02 15:47

       의협 "2025년 정원 논의해야…의사인력 추계위원 추천 안할 것"
    • '의사 블랙리스트' 작성한 사직 전공의 구속…"증거인멸 우려"

      의료계 집단행동에 동참하지 않는 의사 명단인 이른바 '복직 의사 블랙리스트'를 작성·게재한 사직 전공의가 20일 구속됐다. 전공의 집단행동이 시작된 지 7개월 만에 첫 구속이다.서울중앙지법 남천규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스토킹처벌법 위반 혐...

      2024.09.20 21:45

      '의사 블랙리스트' 작성한 사직 전공의 구속…"증거인멸 우려"
    • '정상 교육 어렵다'해도…의대 수시 모집에 7만2000명 지원

      2025학년도 의과대학 수시 모집에 7만2000명의 학생이 지원한 것으로 집계됐다. 의대 증원 정책에 따라 의대 수시 지원자 규모가 이례적으로 주목받는 가운데, 지원자가 지난해보다 1만5000여명 늘어난 것이다.14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전날 밤 수시모집 원서접수를 마감...

      2024.09.14 10:03

      '정상 교육 어렵다'해도…의대 수시 모집에 7만2000명 지원
    • 안철수 "2025년 의대 증원 유예하고 공론화위 만들자"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12일 "2025년 의대 증원을 1년 유예하자"고 거듭 제안했다. 안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통령실은 이미 내년도 대입 수시 모집이 시작되었기에, 2025년도 정원 논의는 불가능하다고 선을 그었다"며 "이러한 ...

      2024.09.12 10:06

      안철수 "2025년 의대 증원 유예하고 공론화위 만들자"
    • 대통령실 "25학년도 의대 증원 백지화 현실적으로 불가능"

      대통령실이 의료계가 여야의정 협의체 참여 조건으로 제시한 2025학년도 의대 증원 백지화 및 의료개혁 책임자 문책에 대해 거리를 뒀다. 다만 협의체에 의료계가 들어온다면 대화할 수 있다는 입장을 재차 밝혔다.장상윤 사회수석비서관은 12일 SBS 라디오에 출연해 "(상황...

      2024.09.12 09:56

      대통령실 "25학년도 의대 증원 백지화 현실적으로 불가능"
    • 한 총리 "응급실 의사 블랙리스트, 비겁한 행위…용납 않겠다"

      한덕수 국무총리가 응급실에 근무 중인 의료진들의 신상을 공개하는 '의료계 블랙리스트'에 엄정 대응한다고 밝혔다.한 총리는 1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블랙리스트는 환자 곁을 지키는 의료진들에 대한 조롱과 모욕...

      2024.09.12 09:37

      한 총리 "응급실 의사 블랙리스트, 비겁한 행위…용납 않겠다"
    • '추석에 아프면 큰일' 우려 속…여야의정 협의 '제자리'

      응급 의료 체계가 무너졌다는 우려가 커지는 상황에서 의정 갈등의 돌파구로 제안된 '여야의정 협의체'가 좀처럼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2025년도 의대 정원까지 논의할 수 있다며 의료계 참여를 촉구했지만, 의료계의 동참으로 이어지...

      2024.09.11 16:34

      '추석에 아프면 큰일' 우려 속…여야의정 협의 '제자리'
    • '여야의정 협의체' 구성 시동 걸자…의사들 "대통령 사과부터"

      정부와 여당이 '여야의정 협의체' 구성을 제안한 가운데 의사 사회에서는 대통령의 진정성 있는 사과가 선행되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7일 경기도의사회는 입장문을 내고 "의료계와 대화에 최소한의 진정성이 있다면 윤석열 대통령이 사과하고, 막말·...

      2024.09.07 19:55

      '여야의정 협의체' 구성 시동 걸자…의사들 "대통령 사과부터"
    • 여야의정 협의체 급물살…대통령실 "긍정적" 野 "즉시 가동"

      의정 갈등 장기화로 인한 의료 공백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여야의정 협의체'가 급물살을 타고 있다. 대통령실과 여야 정당은 여야의정 협의체를 즉시 가동하자고 입을 모았다.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6일 "의료 공백 해소와 지역·필수의...

      2024.09.06 14:27

      여야의정 협의체 급물살…대통령실 "긍정적" 野 "즉시 가동"
    • '박민수 차관 경질론' 분출…김재섭 "반드시 경질 필요하다"

      의대 입학정원 증원 등 의료 개혁 관련 업무 실무 총책임자인 박민수 보건복지부 2차관에 대한 '경질론'이 분출하고 있다. 야권은 물론 여권에서도 경질 필요성을 강조하는 목소리가 이어졌다. 김재섭 국민의힘 의원은 6일 "박 차관에 대한 경질은 반드...

      2024.09.06 10:22

      '박민수 차관 경질론' 분출…김재섭 "반드시 경질 필요하다"
    • 추경호 "2026년 의대증원 등 의료개혁 원점 논의 가능"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6일 "지금이라도 2026학년도 의대 증원을 포함해 의료 개혁 문제에 대해 얼마든지 열린 마음으로 원점에서 논의할 수 있다는 것이 정부와 당의 입장"이라고 밝혔다.추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전공의와 의대생들의 현장 복귀...

      2024.09.06 09:55

      추경호 "2026년 의대증원 등 의료개혁 원점 논의 가능"
    • '부탁한 환자 수술 중' '감사감사' 인요한 문자에…"이게 나라냐"

      인요한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의사에게 특정 환자의 수술을 부탁한 것으로 해석되는 문자가 5일 취재진 카메라에 포착됐다. 응급 환자들이 치료받을 병원을 찾지 못해 헤매는 '응급실 뺑뺑이' 사태가 이어지는 가운데, '국회의원 찬스' 아니냐는 비판...

      2024.09.05 16:24

      '부탁한 환자 수술 중' '감사감사' 인요한 문자에…"이게 나라냐"
    • 의협 회장, 단식 6일째 병원 후송 "부정맥 증상 심화·의식 저하"

      임현택 대한의사협회(의협) 회장이 단식 6일째인 31일 오후 급격한 건강 악화로 병원에 후송됐다.의협에 따르면 임 회장은 폭염 속 극심한 탈수와 어지러움 증상으로 전날인 지난 30일부터 몸을 일으키기조차 어려웠다. 농성장은 내부 온도가 40도를 웃돌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2024.08.31 21:43

      의협 회장, 단식 6일째 병원 후송 "부정맥 증상 심화·의식 저하"
    • '6개월 버티면 이긴다' 이주호 발언에…교육부 "의사 대상 아냐"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국민의힘 연찬회에서 의정갈등과 관련해 '6개월만 버티면 이긴다'는 취지로 말한 것에 대해 교육부가 의료계가 아닌 힘든 상황을 이겨낸다는 의미였다고 해명했다.교육부는 31일 설명자료를 내고 "토론 일부 내용이 전체 발언 취지...

      2024.08.31 16:06

      '6개월 버티면 이긴다' 이주호 발언에…교육부 "의사 대상 아냐"
    • 정부, 추석 연휴 응급실 전문의 진찰료 150%→250% 인상 [종합]

      정부가 추석 연휴 전후 2주간을 '비상응급 대응주간'으로 정하고 응급실 전문의 진찰료를 기존 인상분인 150%에서 250%까지 올리는 등 특별 대책을 내놨다.조규형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은 28일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

      2024.08.28 17:18

      정부, 추석 연휴 응급실 전문의 진찰료 150%→250% 인상 [종합]
    / 9

    AD

    상단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