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협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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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회장, 장상윤 수석 겨냥해 "정신분열증 환자의 X소리"
임현택 대한의사협회(의협) 회장이 의대 정원이 늘어도 교육이 가능하다고 한 장상윤 대통령실 사회수석의 발언을 두고 "정신분열증 환자의 개소리"라고 비난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18일 의료계에 따르면 임 회장은 전날 오후 11시 30분께 자신의 페이스북에 장 수석을 비난...
2024.10.18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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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도 "아연실색"…강선우 의원 '미친 여자' 빗댄 의협회장
임현택 대한의사협회(의협) 회장의 언행이 일파만파 논란이 되고 있다. 특히 26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서 강선우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과거 임 회장의 막말을 소환하며 사과를 요구하자 거부하며 "표현의 자유"를 강조하면서다.27일 정치권에 따르면 임 회장의 전날 발언이 도...
2024.06.27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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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관 회유설' 주장한 의협 회장…경찰 수사 본격화
경찰이 판사의 명예를 훼손했다며 임현택 대한의사협회장을 고발한 시민단체를 불러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했다. 14일 김순환 서민대책위원회 사무총장은 오전 10시께 서울 용산경찰서에 출석해 "판사들을 비방하는 막말은 사회적 혼란을 넘어서 국가를 붕괴시키는 엄중한 국...
2024.06.14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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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사 이 여자 제정신?"…임현택 명예훼손 고발당했다
의사에게 유죄를 선고한 판사를 공개적으로 비난한 임현택 대한의사협회(의협) 회장이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등 혐의로 고발당했다.13일 시민단체 서민민생대책위원회(서민위)는 임 회장이 판사의 사진과 인신공격성 글을 페이스북에 올려 사법부를 능멸했다는 내용의 고발장을 서울...
2024.06.13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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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회장 "교도소 갈 만큼 위험 무릅쓸 중요한 환자 없다"
임현택 대한의사협회(의협) 회장이 "당신이 교도소에 갈 만큼 위험을 무릅쓸 중요한 환자는 없다"고 말했다. 의사 업무상과실치상 유죄 판결을 두고 연일 비판의 목소리를 내고 있으나, 사회적 책무를 지닌 법정단체의 수장으로서 적절한 발언이냐는 비판이 나온다.임 회장은 11...
2024.06.11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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