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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아침의 발레리노

    • 소련 블랙리스트서 발레의 전설이 되다…루돌프 누레예프

      소련 태생의 발레리노 겸 안무가. 1938년 시베리아 횡단열차에서 태어났다. 우연히 발레 공연을 본 것을 계기로 발레리노의 꿈을 키웠고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볼쇼이 발레학교에 입학했다. 그곳에서 알렉산더 푸시킨이라는 스승을 만나 1955년 마린스키발레단에 입단했다. 이후...

      2024.10.13 17:33

       소련 블랙리스트서 발레의 전설이 되다…루돌프 누레예프
    • 편견·차별의 벽을 넘다…흑인 발레리노, 모사발

      조하르 모사발(1928~2023·사진)은 영국 로열발레단 최초의 흑인 무용수로 발탁돼 25년간 수석무용수로 활약한 발레리노다. 그는 동남아시아계 흑인 노예 출신 집안에서 태어나 인종차별, 종교의 편견과 싸우며 힘겹게 재능을 펼쳤다.그는 노예 집안의 10남매...

      2024.09.18 18:22

       편견·차별의 벽을 넘다…흑인 발레리노, 모사발
    • 영국 로열발레단, 퍼스트 솔리스트 전준혁

      전준혁(26·사진)은 세계 최고 실력을 자랑하는 영국 런던 로열발레단의 ‘퍼스트 솔리스트’다. 1931년 니넷 디 밸루아가 설립한 이 발레단은 프랑스 파리 오페라발레단과 함께 자웅을 겨루는 단체다. 그는 한국인 발레리노로는 최초로 20...

      2024.07.18 17:56

       영국 로열발레단, 퍼스트 솔리스트 전준혁
    • 매순간 전설 쓰는 '플라잉 킴' 김기민

      날아다닌다는 의미의 별명 ‘플라잉 킴’으로 불리는 발레리노 김기민(사진). 러시아 마린스키 발레단에 동양인 발레리노로서는 처음 입단했다. 러시아에서 발레 교육을 받지 않은 외국인이 순혈주의가 강한 마린스키 발레단에 들어가 세계적으로 화제가 됐다.형...

      2024.07.04 18:05

       매순간 전설 쓰는 '플라잉 킴' 김기민
    • 중력을 거스른 몸짓…발레를 해방시키다

      “중력을 무시하며 춤을 춘다.”역사상 가장 재능있는 발레리노로 손꼽히는 바슬라프 니진스키(1890~1950). 그에 대한 세간의 찬사는 불가사의한 도약에 관한 것이었다. 폴란드 출신의 가난한 소년이 러시아 황실 발레학교에 입학해 주목받은 건 이 천...

      2024.06.06 19:32

       중력을 거스른 몸짓…발레를 해방시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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